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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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조성구
- 05.08.06 23: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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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5.08.06 23: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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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EverQues..
- 05.08.06 23: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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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현현고월
- 05.08.06 23:43
- No. 4
매우 어려운 방법이라는 건 달리 말하면 하기 어렵다는 얘기도 되겠죠?
하기 어렵고 익히기 어려운 걸 익혔다면 능히 그 실력이 입증된다는 소리 아닐까요?
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당한 사람이 베인 것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의 실력에 대한 증명이 아닐까요?
보통 예전의 무협에서는 -그래봐야 몇 년 전입니다만...- 그런 검으로 사람을 베지는 않았다고 기억하는데요. 그냥 높은 분들을 만날 때나 실력의 증명으로 나뭇가지를 베어 준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이건 사족입니다만... 스스로의 품성에 대한 증명이 아닐까요?
아무리 깨끗하게 베었다고 해도 베인이상 시드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열흘 이상 생생한 나뭇가지라는건 검이 베고 지나간 후 남겨진 기의 속성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적어도 사파쪽의 무사들에게서 살검이 아닌 활검을 본적은 제 기억엔 없으니까요.
정파의 인물 중에서도 깊이 깨달아 마음이 곧고 정심한 내공을 지닌 사람이 높은 검예를 지녀야 펼칠 수 있는 경지가 활검이라고 아는데... 아닌가요? -
- 콩이사랑
- 05.08.06 23: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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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산
- 05.08.07 00: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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