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가 캐릭을 만들어서 삼국지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의 소설입니다.
허황된 내용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그 상황에 따른 등장인물들의 심리,
계략, 전략 등을 아주 세밀하게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전에 삼국지 게임 매니아였는데, (실제 소설을 읽지 않고, 게임을 하면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역사를 알게 되었다는..OTL)
이 소설을 보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처럼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이며, 아직도 작가님께서는 3연참을 날리고 계시니 너무 좋습니다.
그럼 이 더운 여름, 독서삼매경에 빠져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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