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군님 작 입니다....
회사에서 야간근무할때 선작에 n 이 안떠있길래 추천작중에 뭘볼까??하던중 보게됬죠..... 일도 다 못하고 이거보느라 날샜습니다 -_-;;;;;;
처음엔 그림자 군의 만행 이라길래...엽기 케릭에 직업은 흑마법사 아님 마족...도둑이나 다크쉐이드 같은놈이 나오나???이러고 봤습니다...
아니더군요...
마치 중학교때 읽은 소나기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님 군 복무때 근무서면서 전우들과 사회 예기를 하던 느낌이랄까요??마치 십 몇년만에 만난 향수같은 느낌...
중간에 슬럼프가 있었는지 잠깐 흔들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뛰지는 않고요...
밤새워 읽고난 느낌이라면 아...판타지구나... 라는느낌이랄까 여튼 작가님 정신세계를 살짝 엿본것도같은 ^__^
앞으로도 깜냥껏 행복한 글을 써주시길... 아 계속 연재중 이예요...
짐 잠이와서 좀 횡설수설인데... 어쨌던 수작입니다.
지존급 무공과 천재적인머리!!화려한 공격마법과 크리티컬 럭키 스킬이없어도...
마음을 흔드는 판타지 를 추천하라면 이제 그림자군의만행을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힘이없다고 일곱번째 기사나 하얀늑대들 또는 녹정기의 위소보 같은 케릭을 연상하시면 대략난감.... 전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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