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츄잉
작성
05.07.31 11:32
조회
1,037

시작은 경천동지.. 갈수록 용두사미가 되어가는 소설

시작은 미미했지만 갈수록 헤어나지 못하게되는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짜릿함을 주는 소설...

첫번째의 부류 소설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고

두번째는 개인적으로 더 로그.. 세번째는 단연 하얀로냐프강을 꼽겠습니다.

무협은 접한지 얼마 안되서 짧은 소견을 피력하긴 힘들지만, 거의 대부분이

첫번째 부류였던것 같네요. 더위를 날려버릴 전율을 느낄만한 소설..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Comment ' 20

  • 작성자
    Lv.85 Tigerss
    작성일
    05.07.31 11:36
    No. 1

    흠.. 요번에 출판 된 광기도 괜찮을꺼 같고

    현대물판타지로 므깃도;;;; 제목하고 뒤에보고 안보려다가 그냥 봤는데 작가가 애쓴 노력이 보이는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이야기맨
    작성일
    05.07.31 11:37
    No. 2

    처음엔 너무 먼치킨을지향하다가 -_-밸런스를위해 점점깍아내려가는 주인공 ㅠㅠ너무싫어요 ; 묵향이대표적..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맛동산자객
    작성일
    05.07.31 12:05
    No. 3

    짜릿함이 감동이라면 하얀늑대들, 삼류무사, 사나운 새벽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상강
    작성일
    05.07.31 12:12
    No. 4

    연재를 보면서 짜릿함을 지속하기는 힘들듯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설명충장
    작성일
    05.07.31 12:17
    No. 5

    없을까? 왜없어 왜없어 왜없어.... 뚜루뚜루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5.07.31 12:38
    No. 6

    광풍무

    천인혈


    천인혈은 방금전에 스트레이트로 끝내서..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아직도 피가 끓는 기분...ㅋㅋ

    강추 입니다.. 이미 읽으셨다면... 이거 대략난감 인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삭풍월
    작성일
    05.07.31 12:44
    No. 7

    음.... 하루쯤은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것에는

    조아라에서 드래곤을 친구로 만드는 법

    아직 연재 지만 양도 많고 재미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개잡는도사
    작성일
    05.07.31 12:45
    No. 8

    명왕전기.....
    호위무사.....
    앙신의강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절대꼭미남
    작성일
    05.07.31 13:03
    No. 9

    후후후 이원연공 읽으셈

    정말 후회 없음

    요즘 고무림 오면 바로 이원연공 N자 확인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러하냐
    작성일
    05.07.31 13:26
    No. 10

    앙신의 강림.. 앙강훼인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7.31 13:41
    No. 11

    글쓴이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요즘 이원연공은 초반의 강렬한 인상에 비해 상당히 흥미가 감소해가는 추세랄까요. 솔직히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라도 위의 댓글 처럼 연재분으로는 느낌을 지속하기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7.31 14:05
    No. 12

    이원연공.. 연공에게 무게 중심이 옮겨진 연재가 계속되면서 처음에 비해 무언가 빠진듯한 아쉬움이 있는건 사실이랍니다.
    두 사제가 다시 만나기 까지 이 허전함이 계속되면 어쩌나.. 조금 걱정스럽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야담
    작성일
    05.07.31 14:11
    No. 13

    전 재일 재미있던것이[짜릿]
    사신
    넘 유명하져. 완결된거로 첨 무협접함.
    한권 빌려갔다가 그날 다시와 전권 빌려서 하루만에 다읽은
    기억이''''''
    그리고 무수히 읽었죠. 무협에 필이 제대로 꽂혔달까요.
    삼류무사, 묵향, 천인혈도 재밌져 군림천하도 당근 재밌져
    근데 기다리다가 재미 반감됐다는.ㅠㅠ[역쉬.완결이 좋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늘어진뱃살
    작성일
    05.07.31 16:27
    No. 14

    무협은 군림천하.....

    환타지는 하얀늑대들....

    두가지만 보셔도 짜릿할 겁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07.31 17:22
    No. 15

    명왕전기 살인기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31 17:40
    No. 16

    헐. -_-; 사신 전권을 하루만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퍼블릭
    작성일
    05.07.31 21:16
    No. 17

    월야환담 채월야, 앙신의 강림

    이 두개는 끝까지 정말 전율이 느껴지죠.

    무당 마검도 재밌는데 우리동네는 7권에서 끊겨서;

    끝까지 재밌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재밌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5.07.31 22:15
    No. 18

    헐 이원연공 빠(?) 가 되었나 보네요..
    별루 심한 말도 아니고 이원 없이 전개 가 되어서 아쉽다는 말만
    보고도 울컥..하네..ㅡㅡ;;

    이원연공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月光無影
    작성일
    05.07.31 23:31
    No. 19

    앙신의 강림 추천합니다
    소름돋고 짜릿짜릿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로블
    작성일
    05.08.01 02:17
    No. 20

    생각해보니 완결된 소설보는 것도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사신 전권 주말 하루만에 밤새서 정신없이 다 읽었는데, 그 후유증

    이 그 다음주 내내 이어졌어요. ㅠㅠ

    차라리 정말 재미있게 읽다가 끊어지는 절단마공이 뒷 내용을 상상하는 기다림이라도 있어 차라리 낫지 완결이 되어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 그 고통은 크으.......

    하긴 딱 감명받아 뒷권을 기다렸는데 한 반년뒤에 나와서 적이랑 주인공이랑 이름이 헷갈리면.. 털썩...

    잡설이 길었습니다.

    모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소설이 흔하지는 않겠으나 언급하신 소설들을 보자면 위에서 언급한 하얀늑대들, 월야환담을 추천합니다.
    완결도 된 소설들이구....

    그리고 고무판에서는 석탄님의 '두주먹불끈쥐고'를 추천합니다.
    읽다보면 주먹을 '불끈' 쥐게 됩니다. 놀래서 손을 펴면......
    손가락 끝이 찌릿찌릿하죠. =_=;;;;;;;;
    (석탄님 글 좀 올려주세요~~~ 눼~~~~ 올려주실때까지 무한태클 들어갈까 고려중이에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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