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기에... 죽음앞에 의연해질수 없기에... 그는 검을 들었습니다.
가족들을 보고 싶기에........ 그리운 가족들을 보고싶기에.. 그는 마법을 익힙니다.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판타지들은 특징적으로 주인공은 항상 강하고 멋지고.... 등등등 수많은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 이라는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언데드는 전쟁통에 스러지는 수많은 병사중 하나일 뿐입니다. 고작 적군 병사가 휘두른 검에 맞아 엄청난 중상을 입기도 하지요. 그런 주인공이 살고자 발버둥 칩니다. 오직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다시보기 위해서.....
마법을 구걸하며, 목숨을 담보로 검을 익힙니다. 그는 아직 강하지 않지만.. 살고자 하는 의지는 그 강함을 메워줍니다.
진정 치열한 삶의 연장선상! 그것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데.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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