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 ...불안합니다...

오늘 송백 7권을 보았습니다.

동방리와 송백이 서로 못알아보고 자꾸 엇갈리는게...

작가님이 또 떼어놓으시려는게 아닌지...

초일도 그래서 실망했었는데..송백은 이렇게 애절하게

만들어놓구...또 그러시면..책을 찢어버릴지도 모른다는 -_-++

[박치기]

하하!!

[하얀소년]

진짜 둘이 초일과 건곤권에 이어 또그런다면....좌절해버릴지도 빨리 서로를 알아보길 바라길!ㅠㅠ....이번엔 동방리와 송백의 애정이 전작보다 더욱 애틋한거 같은데....왠지 지금 상태론 문득문득 동방리가 죽어버리는상상이듬 ;;;

[메롱이야]

엄청난...

[어친]

흑흑 저도 그런생각이 ㅋ

저도 오늘 7권 빌려봤는데 마지막에 똑같이.

1초는 버틸줄 알았지..

오!! 좋았다는 ㅋ 그런데 자꾸 못알아보는게 불안 하내요..

그 송백이 준 목걸이만 봐도.. 알아볼텐데 말이죠..

[도쟁이]

원래 작가님 스타일이 그렇죠. 애간장 녹이는 사랑 스타일입니다.

[조까.]

전 그런 애뜻한 사랑이야기 무협소설 ㅡㅡ;;않봐요
그런거 보면 왠지.. 가슴이;;;뭉클해지면서.. 후유증이 오래가거든요.
사랑이야기는 조아하지만..가벼운 사랑이야기 ;;;
흐읍.......

건필이요~!

[운하(雲下)]

저도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초는 버틸 줄 알았지. 캬!!
그런데 못 알아볼까요? 8권에서 당연히 알게 될 줄 알았는데. 그럼 그
책 맨 뒤에 나와 있는 내용은 뭐죠? 그거 비무하다가 그렇게 된거 아니에요? "당신....누구?" "너를 위해 살아왔다!" "저의.. 과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였던가? ㅎㅎ 아무튼 건필하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그냥 만나게 해주셈 ^-^

[나원참나]

아직도 못만났나요??
좀 끄는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

[메롱이야]

후훗.. 제일좋은 방법은.. 완결 나왔을때 봐야됍니다

[[탈퇴계정]]

저는 불을 태울겁니다

[Juin]

그렇게 된다면, 초일과 함께 제 워스트 5에 집어넣을 것임.

[카오스매직]

아직 서로 알아보질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히려..더 아쉬워 하면서

보는게 아닐런지요..? 그래야 애 가 타면서... 음... 더 다음 권을 기대하게

되면서... 하지만 서로 알아보질 못하는게 정말 아쉽네요...

[환야담]

````````;;

[무신]

백준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아닐지...
전 아직 7권 못봤는데...

[아시리스]

읽지는 못했지만.. 리플을보니 읽지말자.. 하고 다짐합니다;;

[안군84]

동방리 애 낳으면 죽잖아요 ;;;
(이거 네타일라나?)

[Nui]

안타깝기로소니 신조협려만 하려구요..
송백 읽는 즐거움과 함께 따라오는 스트레스.
백준님 갸들 그냥 사랑하게 해주셈..

[콜로서스]

이제부터 제목에 스포유 라고 써주셧으면.. 아직 않읽었어용 ㅜㅜ

[一步斷天]

저도 초일 그거땜에 보고 나서 너무 후유증이 심했습니다..
송백은 그냥 사라앟게 해주세요 ㅜ.ㅜ

[다비주]

하아.....
송백과 리의 앞길은 험난하나니..

[검무혼]

흐음.. 송백에 글이 올라왔군요..ㅋㅋ

백준님.. 이래뵈도 해피엔딩을 좋아하신답니다 ㅋㅋㅋ

[하룻밤의꿈]

헛.. 스포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