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5.07.27 19:37
    No. 1

    드라마틱하긴 합니다. 작위적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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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05.07.27 19:39
    No. 2

    이거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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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방랑자J
    작성일
    05.07.27 19:42
    No. 3

    흠...히로인이 죽는데는 '어라 죽었네?'정도로 무덤덤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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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방랑자J
    작성일
    05.07.27 19:43
    No. 4

    하지만 삼류무사의 '하운'같은 쿨한 주인공의 친구가 죽으면 분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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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방이
    작성일
    05.07.27 19:47
    No. 5

    하... 저거 진짜 심했다- _-;;;

    어거지로 비극적으로 만들려고 한여인 갖고 노는게 티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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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7.27 19:50
    No. 6

    물론 잘쓰면 좋은글이나오겠지만.... 저걸 잘 소화해 낼려면... 흠 성공했다면 드라곤라자의 버금가는 명성을 얻고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5.07.27 20:02
    No. 7

    저도 이글 읽었습니다.
    하도 충격적인 결말이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이 글 제목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었는데...-_-;;
    사심안님 글을 보니 다시 그 생각이 나서 우울해지네요.
    그때 어떤분이 냉하상님의 글인듯하다고 답변해주셨는데, 책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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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5.07.27 20:21
    No. 8

    하아.. 이걸 어떻게 봅니까아.. -0-;; 완전 엔딩은 장난으로 쓴것처럼보이네요.. -0-;; 하아.. 완전 히로인을 장난처럼여기고..무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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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7.27 20:34
    No. 9

    에, 해피엔딩이 아니면 장난으로 쓴건가요 ;;
    잘만 썼다면 고룡님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들에 비견할만한 작품이 나왔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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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색우
    작성일
    05.07.27 21:08
    No. 10

    냉하상님의 '축록제천'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중의 한분이시죠 ^^
    냉하상님의 특징이 (제가 읽어본 책중에서 요약해보면)
    주인공과 관련된 여성들이 고생이 좀 심한편입니다.
    꼭 한분씩 죽는 편이죠..^^;;
    그런 부분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장난으로 엔딩을 쓰신건 아니구요
    조금 오래된 소설이긴 하지만 읽어서 후회한 기억은 없습니다.
    '모용수예' (<-- 죽은 백치여인 입니다)의 엔딩이 좀 마음에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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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7.27 21:27
    No. 11

    경악 ㅡㅡ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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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눈의마법사
    작성일
    05.07.27 21:44
    No. 12

    냉하상님의 소설 잼있죠...
    위에 말한 내용은 제목이 생각이 안나지만...끝에 상당히 충격을 받아서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해피엔딩인 소설도 많습니다.
    무적군단인가...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7.27 21:54
    No. 13

    나도 저 소설 봣는데...
    납치 당했을 때 손 놓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07.27 22:39
    No. 14

    그런 소설류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일단 그렇게 된다 해도 그것이 스토리상 꼭 그렇게 되야만 이야기가 끌어가지는 경우는 그럭저럭 고개를 끄덕이지만 억지로 비극을 이끌기 위해서 그렇게 스토리를 끌어가느라고 어이없게 주인공의 주변인물을 희생하는 소설들은 한번 읽으면 그 사람의 다른 어떠한 작품도 쳐다 안보게 되더군요.
    그런 사람의 글에서 나오는 여자는 단지 주인공이 분노하거나 각성하는데에 필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기위한 소도구 쯤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괜히 작가가 비극을 집어넣고 싶다는 뜬금없는 욕구의 희생양이되는거죠.
    제대로 된 스토리에 어쩔 수 없는 비극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지만, 억지스러운 전개에 '이럴 수 밖에 없었다'는 식의 강제 주입식 비극은 정말 한심할 따름이죠.

    그리고 제일 문제는 한번 그런식의 스토리에 맛들린 작가는 끝내 제대로 된 비극을 못 쓴다는 겁니다. 괜히 여자나 죽이고 친인들이나 죽이면 그게 비극인줄 아는 좀 덜떨어진 작가란 소리죠.
    물론 그런 사람 적습니다. 몇몇 되지 않죠. 하지만 그 몇몇 안되는 사람의 글에 재미 붙이면 속에서 열불나서 몇일이고 화가 가라앉지 않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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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7.27 22:40
    No. 15

    헤... 재미있겠습니다.
    여자가 주인공인가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7 22:48
    No. 16

    아닙니다...남자가 주인공입니다...
    좀...오래 된 작품인데...
    참...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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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5.07.27 23:14
    No. 17

    잘썼다면 잼나겠네요..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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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5.07.28 07:01
    No. 18

    제목은 기억나지 안는데 90년대 출판됀 서효원님 글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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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사심안
    작성일
    05.07.28 09:28
    No. 19

    아마 냉하상님의 글일껍니다.. 무적군단은 재미있게 보았지요.. 그래서 그분이 쓰신거면 그냥 읽었는데... 악인무적에서 한번 그리고 위의 저 글에서 한번 좌절을... 꼭 그렇게 죽일 필요까지 있었나 싶지요.. 고생하는거야.. 뭐.. 그럭저럭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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