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7.27 20:06
    No. 1

    읽어보고 결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방랑자J
    작성일
    05.07.27 20:07
    No. 2

    일일히 다 읽어보기엔 쏟아지는 분량을 감당하기 힘들다보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넋나간늘보
    작성일
    05.07.27 20:10
    No. 3

    겉표지에 적힌 글로 대략적인 스토리를 보고, 초반 몇장을 읽어서 문체를보면..그럭저럭 유치한건 걸러낼수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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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7.27 20:11
    No. 4

    뭐, 최대한 속도를 높이면 한권에 30분 이하도 가능하니까요.

    - 물론 이렇게 읽을 수 없는 책이 잡힌다면 그건 제대로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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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7.27 20:13
    No. 5

    --- 책방에서 돈있으면서 책읽는살암 젤 증오하는스탈

    물론 빌리기위해 어느정도 보시는 분까진 이해하지만

    책방에 2~3시간 책읽고 눌러앉아있다가 가시는분은 뭡니가 ㅠㅠ

    요즘 책방늘어서 서비스다 뭐다 해서 뭐라고하지도못하고 -_-;;

    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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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7.27 20:19
    No. 6

    그런데..
    제목으로 거르는 경우는 자칫하면 대박물건을 놓치는 일들이 생길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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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5.07.27 20:23
    No. 7

    제목으로 거르는것보단.. 뒷표지를 읽는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현자지망생
    작성일
    05.07.27 20:26
    No. 8

    제목을 본 후 감이 아리송 하면 작가 프로필을 보구 장난스럽게 적었으면 패스 어느정도 연륜이 있으면 낙습니다.
    나이 어린신 분들이 적은거면 조금 꺼리게 되는게 현실인지라라 하하
    물론 어린 작가분들 중에도 잘 적으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좀 아닌 경우가 많아서요
    그자리에서 30분정도 투자해서 속독으로 1권을 읽으면 대략 감이옵니다
    그리고 나서 빌리거나 나중에 보았다가 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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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27 20:27
    No. 9

    둔저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예컨대, 고무판에 연재중인 조온마난색기 같은 경우, 추천이 올라오면, 제목을 가지고 딴지를 놓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그것도 추천글마다 매번), 이러한 제목은 작가의 위트로 봐야 하겠고, 실제로 작품 내용을 보면 선입견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일단 조금이라도 읽어봐야 작품에 대해 호, 불호를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제목만으로 작품을 고른다면 정말 이상한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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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발리스트
    작성일
    05.07.27 20:32
    No. 10

    저는 먼저 고무판에서 추천하는 글들을 1권정도의 분량으로 읽어봅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메모해두었다가, 대여점에서 3권정도 출판되었을시
    대여해봅니다.거기에서 이건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본다고해도 재미있겠구나 싶은 작품들을 선별한후, 주로 작품이 완결 되었을시 다시 1권부터 3권가량을 대여해보고 합격이다 싶으면, 대여점 주인에게 부탁하여 1권부터 전량 구매합니다.
    그러니깐...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작품을 구매하는거죠..
    처음 볼땐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 시간이 지나고 난후 다시 읽어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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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05.07.27 20:32
    No. 11

    저 같은 경우는 작가분들은 이름을 보고 우선은 다 보죠 이건 거의 모든분들이 해당하는거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면 우선 1,2권은 빌리고 봅니다. 저도 약력같은것을 봐서 30세 이상분들의 작품이면 빌리고 보죠

    또 유력출판사에서 추천하는 작품은 신인이라도 1,2권을 빌리고 보는데

    좌절하는경우가 많았죠... 재미가 없다기 보다 저와 상성이 영 아니었다는...

    제목을 보고 정령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안보셨다면 정령왕엘퀴네스
    나 정령왕의딸 같은 작품은 안보신듯 하군요.. 정령왕엘퀴네스는 마녀넷
    의 최고 작품중에 하나인데... 진짜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정령왕의딸은 작가분이 여성분이신데 여성분 특유의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진행이 좋고 내용도 아주 튼실합니다.
    두 작품을 안보셨다면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정령왕의딸은 완결이 됐고
    정령왕엘퀴네스는 아직 연재중입니다. 꾸준히 연재되고있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방랑자J
    작성일
    05.07.27 20:36
    No. 12

    물론 제목에서 놓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만...손수 일일히 걸러내는건 불가능인지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방랑자J
    작성일
    05.07.27 20:39
    No. 13

    개인적으로 여성작가분의 글을 끝까지 못봅니다...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진행이 워낙에 쥐약인지라,
    땀냄세나고 무게감이 느껴지며 굵직 굵직한 진행을 선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5.07.27 20:40
    No. 14

    저는 중반부 딱 펼치고 한장만 슬쩍 읽어보고 난 후에 문체가 내 취향에 맞으면 그냥 빌립니다. 다른것들 하나도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05.07.27 20:54
    No. 15

    서점에서 알고 있던 제목인 경우는 바로 사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느낌이 그냥 좋은 책을 대책없이
    사가지고 옵니다.

    후회하는 경우도 많지만
    끝까지 정독을 합니다.
    [속독을 할경우 400페이지 분량이면 보통 15-20분정도]

    책으로 나온 모든 것들은
    작가의 꿈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백수행각
    작성일
    05.07.27 20:55
    No. 16

    고무림산 책들을 주로 구입하죠;
    돈이 워낙 궁하기때문에 책방에서 한권정도 빌려본 후
    괜찮다 싶으면 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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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07.27 21:08
    No. 17

    전 대충 책방에서 훝어 본다는 .........

    아니면 모기에서 출판소식 된거 있으면 보거나

    표지 화려한거 보거나

    대충 책 하나씩 끄적여서 훑어보고 잼있을거 같으면

    한번에 3권씩 빌린다는 ..

    그래가지고 후회한적 40퍼정도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갈마
    작성일
    05.07.27 21:29
    No. 18

    목차로 결정... 대부분의 책마다 목차에 주제가 있으니까요...

    간혹 표사같은 책은..목차가...전혀 내용을 알 수 없는...

    이런 책들은 1분정도 읽어보고 결정을...

    물론 첫번째로 제목에서 마음이 움직였을 경우에 윗 말이 해당하죠...

    해서..역시 소설은 제목이 중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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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07.27 21:38
    No. 19

    거시기는..제목때문에 선뜻 빌리기가 힘들다가 막상보고 재미있어서 계속 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7.27 21:39
    No. 20

    어떤 분은 <절대무적>이 제목이 유치해서 안 보려고 하다가 봤는데 무척이나 재밌었다고 하시더군요...-_-;
    <드래곤 레이디>야... 제목 때문에 안 보다가 이제 봐서 왜 진작 안 봤는지 후회된다라는 말이 툭하면 나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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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7.27 21:40
    No. 21

    전 무판에서 추천받아 책을 봅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토토야
    작성일
    05.07.27 21:52
    No. 22

    제목 차례 훌터본후 책을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7.27 22:18
    No. 23

    모든 소설은 읽어봐야 그 소설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모든 책을 일단 다 빌려본다.
    라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업겠군요.
    읽어보지 않고는 아직 내공부족의 저로서는 감히 책들을 판단할 수 없어서 말이지요. 음.. 예전에 제목이나 표지보고 판단해서 피를 본 경우가 많아서요. [재미 없어 보여서 안 빌렸는데 나중에 우연히 보니 무척 재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5.07.27 22:50
    No. 24

    판타지의 경우 30대는 찾기 힘들죠
    저 같은 경우 일단 3질 이상 출판 한 분의 것은
    왠만해서는 봅니다 -ㅠ-;
    특히 1세대판타지라고 할만한 것들을 쓰신분들의
    소설은 아무 망설임 없이 읽죠
    드래곤깽판의 원조인 카르세아린만 해도
    뒤에 나온 수많은 깽판물들보다
    백배쯤 낫다고 봅니다 -ㅠ-;;;
    그리고 2부격인 더 크리쳐 역시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더군요 -ㅠ-;
    어찌됬든 신인의 글은 기피하게 됩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길잃은영혼
    작성일
    05.07.28 02:24
    No. 25

    크흑...봉노님의 이야기가 제 아픈 곳을...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비천발도제
    작성일
    05.07.30 05:05
    No. 26

    일단 작가를 보구 아는 작가거나 연세가 있는 분위주로 보면 대충 그럴듯한 소설나오는데. 작가경력이 없는 분거를 볼때는 출판사를 봅니다.
    약간 인지도가 있는 쪽이 그래도 출판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일은 적은것 같아서, 그다음은 독자들의 추천이나 평론보구 읽어본분의 소감같은거 보구 책방가서 일부러 찾아봅니다. 그외는 제목이나. 소설뒷부분의 설정비슷한 부분이나 대화의 어체나 주인공의 나이 등을 따져보기도합니다. 가끔 정신연령과 실력이 매치되지 않는 주인공이 나오기 때문에.
    그외 드래곤이 등장할때는 푼수없는 드래곤이 나온다면 절대 보지 않으려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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