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07.24 22:56
    No. 1

    수정전을 보질못해서 뭐라 말을 할수가... orz

    최근... 제목과 반대로 먼치킨물이 되려는듯한 냄새가 물씬물씬...(초반부터 현재까지에서 약골의 모습이 너무나 적은듯... 저한텐 필이 별로 안왔거든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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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단수
    작성일
    05.07.24 22:58
    No. 2

    에...설마 여자분은 아니시라는 확신을 가지고 답글 남겨요..
    혹시 여자분이라면..이 댓글 잊어 주시길...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초인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적이 꽤 여러번 있죠(물론 소운만큼 길진 않지만..)

    그중 한번이 기억에 가장 남는데 때는 지금 처럼 무더운 여름..즉 제가 입대를 했던 8월이죠..남자라면 한번은 가야하는 군대..그 중 훈련소 시절 대부분의 훈련병들은 환경이 갑자기 바뀐 스트레스로 대부분 변비에 걸림니다. 그 기간이 보통 2-3주 동안 일을 못보는 것이지요..

    저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던지라..상당한 고생을 했고 동기들이 하나둘씩 시원하게 한껀 할때, 저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래서는 안되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일요일날 군종시간에(일요일날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중에 한군데를 꼭가야합니다.) 교회에 가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서 (간이 화장실이었죠) 장장 2시간만에 흥행에 성공을 했던 기억이 남니다. 그 다리저림을 지나서 발부터 서서히 고통이 몰려오더라도 의지 하나로 흥행에 성공을 했지요..-__-;;

    보통인간도 상황에 따라서 굳은 의지를 가질수 있다..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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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07.24 23:16
    No. 3

    신단수 // 그건 의지랑은 별개로보입니다만 ;ㅅ;
    저같은 경우엔 4일차에 불침번 끝나고 조교한테 말하고 한시간동안 졸면서 앉아있다 끝을봤다죠 -ㅇ-;;
    (자살하는지 볼려고 조교가 지키고 있었다는 후일담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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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조까.
    작성일
    05.07.25 00:02
    No. 4

    내년이면 ㅡㅡ;;군대가야하는데;;; 괜한 걱정만 ;; 대략...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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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07.25 10:22
    No. 5

    ^^ 그렇군요 ....
    저 또한 약골의 진짜 모습이었던 수정전을 좋아합니다만 ...
    새로운 정소운 또한 마음에 듭니다.

    하여간 ... 이래저래 고민거리를 던져주셨네요 .. 에궁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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