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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철없을 시절에 몇번 그런글을 달아봤던 저로써는 찔리네요.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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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그냥 뭐 취향에 안맞아 안보면 그만이지...
왜 그런걸로 딴지를 거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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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종서씨의 노래도 있었죠.

너는 너 나는 나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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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그런 사람들 제일 싫죠
내가 싫어하는걸 누군가는 소중히 여기고 있을 지도 모르는데
아무 철 없는 그런 발언이라니..
완전 사람들의 개성을 무시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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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에 안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궂이 책에 관련된 거 외에도 비교 안하는 사람을 여태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 글도 비교라 할 수 있죠.
오히려 참고할 수 있게 그런 거 말해주는 사람이 전 더 좋던데요?
뭐...계속 깐죽거린다고 해야 하나... 재미있게 봤다고 하는데도 재미없다고 우긴다면... 그건 정말 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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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인간 중에 저러지 않은 사람이 있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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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연재한담에서 추천글을 보고 글을 읽습니다.
추천도 좋지만 그에 따른 반대 의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은 글도 타인에게는 아닐수 도 있으니까요....

좀더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는 그런 리플들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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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안봤다는 말은 전혀 참고가 될만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만..그리고 왠만큼 나이드신 분들은 저러지 않습니다. 취향에 안맞는다거나, 어느부분이 재미없어서 안봤다는 한마디 정도는 붙이죠, 막무가내로 짜증난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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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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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때 다시 한번 검토하고 확이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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