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하나로는 턱도 없고 둘로도 모자르고 셋도 아쉽습니다.
이건 네개짜리 글입니다!
바로 조회수가 네자리가 되야 한다는 말입니다.
유기현님의 '판타지아 일상록' 제가 요즘 아주 '즐겁게'읽고 있는 중인데
조회수가 터무니 없이 낮아 가슴이 아프더군요. (세자리수..)
저도 '일곱번째 기사' '준의귀환' '질풍의쥬시카' '그림자후견인'
'그림자군의 만행' 등등 추천도 많고 조회수도 높은 판타지들을
읽고 있지만 (음;; 제 선호작 나열해놓은거 같아 좀 그렇지만 다들 좋은글이라..)
이것도 그에 못지 않은 즐거움을 가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쓰여진 미제 마법이 아닌 마법다운마법을 사용하는 적법사의
후계자 홍염의 마도사 리엘! 몬스터에 필적하는 근력을 가졌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면이 있는 머핀경 프란츠! 그리고 자상하고 아름다운
공녀님까지... 매력적인 인물들로 넘쳐납니다.
꼭읽어서 네개짜리를 만들어야 하는 소설, 분명 읽으시면 즐거운 마음이 가득차실껄요?
'판타지아 일상록'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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