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태극마검이라.. 왠지 암흑의 포스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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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분이 너무나 대.중.적이거나 필이 전혀 오지 않아.. 포기했는데 나중에 그 이야기가 주목받은 적이 저도 몇번...;; 나중에 왠지 안타갑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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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에 종횡무진보고 몇번을 포기했다가 다시 읽었었어요 그리고 지금 푹~ 빠졌죠. 요즘 작가님이 건강이 나쁘셔서 자주 올라오진 않지만 매일 하루 세끼 챙겨먹는것 처럼 찾아들어오죠~
배신 너무 많이 당하는 소설은 싫어하는지라... 보면서 웃을 수 있는 글이 좋습니다. 물론 코믹으로 웃기는거 말고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글 말이죠. 세상사가 다 힘든데 소설마저도 힘들게 만들면 글세요. 어쨌건 음울하게 이어지는 글은 별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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