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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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成雨
- 05.07.19 14:1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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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섬쾌
- 05.07.19 14: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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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극의지
- 05.07.19 14: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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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魔羅
- 05.07.19 14: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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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단수
- 05.07.19 14:2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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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신주대검협
- 05.07.19 14: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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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5.07.19 14:35
- No. 7
저는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서점에 출근을 합니다. 문여는 10시 부터 문닫는 시간까지 줄창 서서 봅니다. 그러다 맘에 드는책은 사지요. 매주 쉬는날마다 가니 거기에 일하는 누님분들도 저를 알아보고 제가 오면 의자에 과자까지 간식으로 주더군요! 그때는 책을 저처럼 뻔뻔하게 줄창 서서 보는 사람은 많이 없었나 봅니다. 그때 산 책이 한 500권 가량.... 과학서적부터 소설.... 그 빨강딱지가 붙어도 할말이 없는 여인의 추억까지..... 그 많던 책이 군대 갔다오니 친척들이 다 한두권씩 가져가 버렸더군요. 입에서 불을 내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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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愼獨
- 05.07.19 14:43
- No. 8
아닙니다아~
점심시간 체육활동의 축구/주먹야구 대세를 농구가 밀어내게 된건
슬램덩크가 아니라 조~던 때문입니다아~
제가 중2때니까 90년이군요.
그당시 쏟아지던 nba관련 잡지. 비디오가 굉장히 유행했었고..
운동좀 한다 하는 넘들..(축구나 주먹야구서 잘한다 소리듣던넘들) 은 죄다 농구에 매달리기 시작했죠..
그전에도 일부 매니아 사이에선 인기종목이었으나
점심시간에 농구하는 넘들에게 별로 신경안썼죠. 죄다 축구나 주먹야구 하고 싶어했으니.. 90년부터 점심시간에 농구하는 넘들 보는 시선이 바꼈죠.. 와~ 하고..
새로 배우는 넘들도 많았고.. 구경하는 넘들도 많았고..
그러다 슬램덩크가 나오면서 완전 국민스포츠화 되었죠. -
- Lv.1 latu
- 05.07.19 15: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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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대마21
- 05.07.19 15: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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