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료가 판을 치네요

 

거위 간에 물을 넣는 것 같은 상당수의 플래티넘 작품들...

 

거기에 1세대 야료소설이 문피아에 유입되었군요. 아마 이것도 플래티넘으로 가겠죠.

끝내야 할 때 끝내지 못하고 과거의 추억팔이로 먹고사는, 답 없는 소설...

 

학교 다닐 때 한 달에 한 번정도는 날잡고 만화방에 가서 밀린 책들을 주파했었는데, 정액시간이 남아돌아도 그냥 포기하고 나갔으면 나갔지 절대 눈길도 안 준 소설이었습니다. 지긋지긋해서요......

 

플래티넘 급 정도 되면 어느정도 수준은 보장되어야 할텐데, 이거 뭐 무료소설보다 못한 플래티넘 소설들이 자주 보여서 결제할 생각 자체가 안 납니다. 독자의 주관성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봐도 아니다 싶은 작품들......

 

조아라 여자작가들 소설 보면 문피아 플래티넘 연재작가들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이 확 듭니다. 장난질은 여기보다 훨씬 덜합니다.

 

 

 

[Bibleray]

제가 좀 모르는게 많아서 그러는데 1세대 야료소설이란 무엇이죠?
제가 알기로는 야료라는 단어의 뜻이 쉽게 얘기해서 생트집 비슷한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정확한 뜻을 알 수 없을까요?
혹여 제가 쓰는것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서요

[오조한]

저도 야료소설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탈퇴계정]]

저도...

[아즈한]

저는 유료소설 말하는줄 알았는데...
윗분 저랑 아뒤가 비슷 ㅋㅋ

[[크레파스]]

팔리건 안팔리건 그건 독자가 판단할일이죠 들어오는걸로 뭐라해선 안되는듯ㅎㅎ 물론 저는 안볼껍니다

[bluedawn]

수작질 부린단 소리겠죠. 소한테 물 먹여서 근수 늘리는 거마냥

[보라곰아인]

독자입장에서 본다면 정말 충분히 공감 할 만한 이야기고 글쓴이 입장에 본다면 노력해야 할 부분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ㄷ ㄷ 다만, 작가 개인의 문제이지 않나 싶네요...

[버럭s]

불법도아닌데 냅둬요

[whitebea..]

전 아니겠죠.

[늦두더지]

결국 독자가 판단하겠지요. 못봤던 분들은 볼수도있고요.
물론 종이책시절때 보다가 그만둔 저는 안보겠지만요

[시스나에]

독자들이 컷트해야하는데 잘 안되는것 같네요 와~이건 정말심하게 늘인다 싶은것도 나는 재미있게 본다 겨우 100원이다 이런식으로 실드질이라 말하고싶지도 않죠

[마키마크]

야한 유료 소설?

[싱싱촌]

모든 문피즌들이 왕십리백수님처럼 1세대 판무를 다 접해본 건 아닙니다...
저도 1세대는 몇 작품 밖에 읽지 못했고 1.5세대, 2세대 이후부터 판무 많이 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