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소설이나 역사소설 추천좀 부탁드려요 ..

요즘 전쟁소설이나 대체역사소설에 눈이 더가는군요..

고수분들에게 추천한방 받구싶어요

추천해주세요 ^^a

고무판에서 연재되는거면 더좋구요 ~

[so****]

산을미는강 추천합니다.

[無水浪]

산을미는강 재미있게 봤습니다 ^-^;;

[아트로]

은자림 사이트에 네오님의 '개벽'과 '혁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개벽'은 일제 치하로 타임슬립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독립을 위한 방안들과 사건들을 사실과 어우려져 잘 조화롭게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상 인물들에 대해 면면들을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될거이고요...그리고 '혁명'은 개벽의 2부격으로 독립은 했으나 아직 정부가 수립되지 않고(임정) 일본과 전쟁중인 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소련, 중국, 일본등 여러 국가의 이해 관계가 얽혀 현재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거이냐는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시대의 인물들의 활약이 재미가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글의 가장 큰 특징은 댓글에 있습니다. 20~30개 정도의 댓글이지만, 타수를 늘리는 글이 아니라 정말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댓글이 상당히 많죠.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지식층이 상당히 두텁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無水浪]

아트로님 감사합니다 ^^.

[서하(瑞河)]

작연란에 삼국영웅이 있습니다.^^*

[無水浪]

추일객님 감사합니다 ^^

[나눔이]

출판물로는 한제국건국사 대한제국기 환제국사 환생군주 1904대한민국

비상 1254동원예비군 신쥬신건국사 한 밝달신록 신국사(조아라연재중)

동해의새벽(상동) 등이 있습니다..

출판전의 비슷한 부류까지 포함하면 일단 조아라의 차원한국 머나먼제

국 제3조선제국 고종지한 대제 천인 조선거상(? 제목까먹음 ㅠ.ㅠ)

깨트릴파 한(韓)2018 등이 있습니다..뭐 더욱 많은 작품들이 있겠지만..일

단 현재 생각나는 조아라 작품은 이거 뿐이네여 ㅠ.ㅠ

타 사이트를 보자면 위에 분이 설명하신 은자림의 개벽 혁명정도이며

유원용의군사세계(?)에서 유성님의 고구려의꿈 이 걸작입니다..

주소는 hppt://bemil.chosun.com 으로 들어가셔서 전문가자료실에 창

작코너란에 검색하시면 될듯 싶습니다..꽤 많은 분량이 쌓여있지만 연재

가 좀 지지부진하죠..

아 한가지 까먹은게..조아라에서 페미니스트와 남성의 군문제와 여성의

출산 문제 등 현 여성부의 현실에 대해 토의와 비판을 엄청나게 이끌었던

끝없는전쟁 도 전쟁신이 멋진 작품입니다..그럼 이상!!

[Rucas]

머나먼 제국(구 고종지한)이요.
고무판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작연일껍니다
아마

[루민(淚民)]

유조아 뇌전검님의 흑색창기병 추천요

계백이 죽어서 이계로건너가서 사는이아긴데 재밌음!

병과운영이나 전쟁신은 환타지보다 전쟁소설에 가까기에 추천합니다!


아! 데프콘도 재밌습니다

[나눔이]

참 빼먹은 작품이 있는데 작가님은 생각안나고 제목만 생각난김에 마저

적어 봅니다..

21세기지구사 와 판타지와 현시대의 대한민국을 퓨전시킨 파라블럼 등이

있네요.. ^^;

[나눔이]

위에 문무쌍절님이 말씀하신것 중에 틀린게 머나먼제국의 전 제목은

고종지한이 아닙니다..머나먼제국은 광해군 시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고 고종지한은 말그대로 조선후기~대한제국 까지의 황제인 고종

시대의 작품이니 두 작품은 엄연히 다른 글입니다...머나먼제국의 전 제

목은 아마 광해일기 였을겁니다...

[휴식시간]

나눔이님// 태클은 아니지만.... '끝없는 전쟁'이 '동해의 새벽'이란 이름으로 바꾼것입니다^^;;;

[휴식시간]

그리고 '광해일기'--->머나먼제국 입니다^^

[나르사스]

제가 알기로는 '동해물과 백두산이'가 '동해의 새벽'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없는 전쟁'은 읽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페미니스트에 대한 작가의 분노(?)로 인해 출판은 아마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봉노]

고무판 : 머나먼 제국 (고무판에는 대체역사, 밀리터리 장르가 거의
없어 아쉬움)
조아라 : 천인, 깨뜨릴 파, 조선 거상 etc

[휴식시간]

아....제가 착각했었군요..(__) 죄송합니다;;;

[아즈윈]

저 위 추천목록에 나온 글의 최소 반 이상은 읽어봤는데 -_-;;
기억 나는건 그나마
'산을 미는 강' '한제국건국사' '데프콘' 등과 같은 출판물과
'끝없는 전쟁' 글쓴분의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저항(?)때문에 기억에 남음...
제목이 '동해물과 백두산이'때부터 봤던 '동해의 새벽' 일본을 때려 부수는 통쾌함 땜에 기억에 남음......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