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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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랑[靑狼]
- 05.07.15 01: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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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김민혁
- 05.07.15 01: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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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백전필승
- 05.07.15 01: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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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넋나간늘보
- 05.07.15 01: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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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피카츄
- 05.07.15 01: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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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몽중몽상
- 05.07.15 02:1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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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카르페디앰
- 05.07.15 02: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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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9월9일생
- 05.07.15 03: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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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선율
- 05.07.15 07: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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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물망아
- 05.07.15 07: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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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유니
- 05.07.15 08:1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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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등룡
- 05.07.15 09: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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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5.07.15 10: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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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死心
- 05.07.15 10: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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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공공의벗
- 05.07.15 11:24
- No. 15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 많은 일을 하시고 계신것이 불만입니다....예전에도 금강님과 소림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제가 분명히 금강님 작품을 좋아해서 대풍운연의, 위대한 후예등등 구입을 했지만.....솔직히 말하면 이제는 불안해서 소림사의 구매를 미뤘지요....결국...3권 이후로는 엄청나게 긴 시간 동안 책이 나올 생각을 안 합니다.....
결국 저로하여금 어느 정도의 출판주기를 지키는 작품만 구매하기로 했습니다.....어쩔수 없는겁니다....작가님들은 작가님들의 입장이 있겠지만...소비자들도 소비자의 입장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그런 생각같은 것도 안 해보고 구입했었는데...
기껏 구매하던 책이....출판사가 망한다고 안나오고, 1년이고 2년이고 나올 생각도 없기도하고....어떤 책은 흐지부지 도저히 끝날 분위기가 아닌데 갑자기 끝나고.....이런 일을 몇번 당하다 보면 주로 빌려보는 분들이야 상관이 없겠지만....
저처럼 구매를 많이 하는 입장에서는 대략난감해지고 짜증납니다....
3권 나온지 벌써 8개월.....재미있게 읽었던 소림사지만 이제는 흥미를 잃어버릴 지경이지요....
물론 바쁘신거 압니다....사이트 관리하시랴, 소림사 쓰시랴, 질풍노도 쓰시랴.....하지만.....너무하네요....그리고 독자들이 모두 고무판에 들어와서 금강님을 이해해주는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인터넷을 잘 못하고, 고무판을 모르는 소림사 독자님들은 3권까지 나오고 그 이후에는 소식이 없으니....포기하거나 잊어버리는 독자들도 많지 않을까요? -
- 금강
- 05.07.15 12:05
- No. 16
공공의벗님의 말씀이 가장 제게 가슴 아픕니다.
그 말에 대해서는 변명할 말이 없습니다.
계획했던대로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어야 하는데
지금은 변명밖에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인 듯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들 귀찮아하고 싫어합니다.
나만 좋으면 되는데...
굳이 앞에 나서 칼맞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동료들도 있습니다.
차라리 낮잠자지.. 뒤통수나 맞지말지...
뭐든 좋습니다.
아직은 버틸만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조금만 참아주시고...
정말 살만하다 싶으면 사주시면...
그럼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사인도 해드릴게요^^
사신거 확인되면 담달까지 5권 내겠습니다^^ -
- 왕봉
- 05.07.15 12: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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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知
- 05.07.15 13:0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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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大韓國人
- 05.07.15 13:1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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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양과자
- 05.07.15 14: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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