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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좋은 말씀..

그럼..지금..고무협에 가서 책을 찾아 봐야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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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영웅문이 득세하던 시기라....

그게 언제를 의미 하는지 모르지만....

10여년전이라면... 무협을 가장한 퇴폐소설이라.....

그당시 괞찮게 읽은 글들도 꾀 됍니다만...

한 20여년 전이라면 그때는 제가 안보던 시절 이니 아니겠지만..

서효원님 글들이나..... 와룡모 작가의 초기작들( 초기작도 야하긴 했으나... 초기작에는 모든게 다 그렇겟지만. 다른 힘 같은 게 느껴지죠...음악도 그렇고 와룡 모작가(아니 4대 공적 소리 듣던 작가 분들)의 잘못은 글이 완숙 해진게 아니라 능숙 해진거라고 생각 합니다 .) 그외에도 금강님 이나 용대운님들 초기 작들 은... 정말 재미 있게 봤습니다만...

한 10년쯤 전에 공장 무협 막 찍어 내던 시절 이 문제 였지 그 이전 시절 은 지금 못지않은 작품들이 많았던듯..합니다만...

물론 지금 다시 읽어 보면 요사이 너무 많이 사용하여 상투적인 상황으로 보이는 것이지만 그 당시에는 새로운 거였고 새로운 시도 였던 거였죠... 하다못해 금강 문주님의 황궁(즉 관부를 내용으로) 무협도 초기 시도는 그시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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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빴다면 죄송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제가 무협을 보기 시작 한게 80년대 중*후반이라 그시절 무협을 보기 시작 했는데 글쓴분의 영웅문 득세 시기가 그 시절(80년대 중후반)이후 라면 제가 마치 쓰레기에 빠져서 무협을 시작했다는 뉘앙스로 밖에 안들려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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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기분나쁘긴 왜 나쁩니까?
대한민국이 공산국가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심심하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기에...
님도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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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으로 시작한 무협 그 당시에 국내 무협은 야하긴 했습니다만

그걸 은근히 즐기며 지금까지 무협을 읽고 계신 분들이 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나만 하는걸까 ;;

초등학교 시절에 100원이면 10권에 만화책을 보던게 생각나는군요

요즘은 만화책 가게 찾기가 정말 힘들던데

역시 대세는 대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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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석찾기...쉽진 않죠..그래도 찾아는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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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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