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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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노경찬
- 05.07.12 16: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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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16: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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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7.12 16: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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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16: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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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7.12 16: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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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16: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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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7.12 16: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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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신주대검협
- 05.07.12 16: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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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16: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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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7.12 17: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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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07.12 17:2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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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17: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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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5.07.12 17:38
- No. 13
글쎄요. 솔직히 말하면 잘읽고 갑니다. 즐필. 건필. 이런 리플은 "내글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이지 글을 쓰는데는 도움이 별로 되지는 않습니다. 기운을 돋아주는 정도.....
하지만 개연성의 부족에 대한 비평이나. 표현에서 잘못된 점을 잡아주는 리플은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변명을 하거나 리플에 대한 제 생각을 펼치다보면 오히려 제 글의 뼈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여서 글을 다듬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정말 싫은 것은 재미없다. 이상하다. 등등과 같은 아무런 근거없이 돌을 던지는 것입니다. 왜 재미가 없는지?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는 말도 하지 않고 그저 퍽 돌만 던지니 글쓰는 사람은 개구리가 되지요. 도움이 안되는 리플입니다.
다음은 줄거리를 자기마음대로 이래주세요, 죽여주세요, 하는 몰상식한 리플입니다. 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글을 썼겠지만 작가가 스토리라인은 이미 잡아놓고 하는 글에서 자기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리플은 작가의 스토리라인을 깨라는 요구지요.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만 이런 요구가 조금은 기분이 나쁠때도 있습니다.
비평의 리플은 정말 작가가 글을 쓰는데 자신의 생각을 다시한번 가다듬는 기회를 줄수 있으니 오히려 가장 선호합니다. 뭐 아닌 작가분은 작가의 마인드가 없는 책팔기위해 글쓰는 글쟁이겠지요.
감정이 썩인 비난, 근거없는 악플 스토리의 변경요구.... 이런 것만 제하면 모든 리플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
- 둔저
- 05.07.12 17:5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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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토토야
- 05.07.12 18: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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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봉주루
- 05.07.12 20:3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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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한척
- 05.07.12 22:4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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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5.07.12 23:0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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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12 23:4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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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타라천
- 05.07.14 17:0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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