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작가님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어떠한 구속이나,
주어진 틀안에 안주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뢰도의 대사중에 이런 표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지상 최강"의 인간이 되어라는 사부의 말에,
주인공은 거부합니다.
왜냐하면 "지상최강"이라는 한계가 정해지는 것이 싫다고,
우주최강 이런거도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작가분들이 호의로 담긴 리플이든, 악플이든..간에.
독자와의 Feedback을 통하여,
작품의 방향이 작가의 상상력내에 머무는 것이 싫습니다.
더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작가님들 건필 하십시요
[PS] 악플도 약입니다. 때론 좋은 리플도 독입니다.
좋은 리플과 좋은 평가가 작가를 망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글과 말을 아끼는 독자들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