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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으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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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을땝니다. ㅠㅠ
좋은시절 열심히들 사시길~~
연공이처럼 공부에 매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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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도... 제자가 많으면 상호존중이 안 될껍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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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긴..요즘 선생님이 아주 많지요..각각의 교과목 선생님들과 학원과외 선생님,하다못해 tv코메디프로의 떳다 김샘!!!~까지...
대한민국에서 살면 얼마만한 숫자의 선생님과 만나게 될까요?...
유치원샘부터 시작해서...음,엄청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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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3이고... 이원연공을 읽었지만 -_-;;
샤프니스 님 처럼 공감이 가는 부분은 없더군요.
단지 가슴 속에서 뜨거운 사제간의 의리만이 느껴젔을 뿐....;;
학업과 연관이 되지는 않았다는...(저는 아무래도 감정이 매말라버렸나봅니다)

어쨓든 결론은 이원연공은 재밌다 라는 겁니다...[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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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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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선생님에서 교수님으로 바뀐지 좀 됐지만 -_-;;
샤프니스 님처럼 공감 가는 부분은 없더군요..
단지 가슴속에서 뜨거운 사제간의 정만이 느껴졌을뿐...;;
학업과 연관이 되지는 않았다는..
(아무래도 수업 간단명료하게 하고 학점 잘주는 교수님 수업만 골라듣죠)

어찌되었든, 결론은 이원연공은 최고죠..[푸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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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졸업한지 꽤 되었지만...
돌이켜 보면 이원 같은 선생님들은 없었다는 생각이...
구타로 반복된 학창시절...
흠 다시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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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학교 다니면서 정말 좋은 선생이라고 생각되는사람은 정말

손에 꼽습니다.. 요즘 학생도 문제이지만.. 구시제 일제 강점기 때처럼

인권을 무시하며 학생을 학교에만 오면 애완동물 대하듯이 하는 오래된

악습이 아직도 안사라진것 또한 문제이지요.. 이원연공 재밌었지만..

저도 공감은 가지 않네요 ㅠ.. 쌓인게 너무 많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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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교다니면서 이원연공에 나오는 인물의성격같은 사람한번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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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삭막하신 듯;;;;;
그래도 생각해보면 한분쯤은...아니 두분
아 세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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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때 한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렇게 좋다고 못느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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