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고 1입니다.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백연님의 '이원연공'이구요
제 경험담을 말하자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문득 선생님들과 제자들 사이에 왜 오해가 생기고
왜 다투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하다보니
요즘 학생들과 선생님들 간의 불화도 어떻게 보면
상호존중이 안되어 일어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원연공'은 스승 이원과 제자 연공의 이야기 입니다.
기껏해야 2류 무사인 스승 이원과
스승에겐 지나친 복일 정도로 타고난 기재인 연공
제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부의 마음 씀씀이나
스승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제자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옛 성인들은 군사부일체라하여 군주,사부,아버지를 존중하였습니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을 업신여기고
많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포기하시거나 무관심 하신데..
이글을 한번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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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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