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읽었던 소설제목을 찾고있습니다.

제가 읽었던 당시 출판은 안돼었던걸로 기억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일단 남자구요. 여자 기사단의 거처에 뚝 떨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첩자로 의심을 받아 몇대맞고 심문도 당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그리고 나중에는 동료?로 받아들여져서 검술도 배우고 합니다.

특이했던게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기사들의 힘을 주인공이 사용했던겁니다.

혹시 제목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라하늘달]

아... 그 글... 저도 읽었었는데... 제 선작에 없는걸 보니 연중되었거나 삭제된거 같은데요;; 아니면 출판 계획때문에 글 내리신것 같기도 하고...근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

[만능개미]

설검화님의 '좋아해주시지않을래요'라고 생각되네요. 주인공 능력이 호감으로 사랑에 빠진 이성의 능력을 얻는 것이고, 모든 종류의 이능이 모인 세계에서 그 능력들을 전부 다뤄야 하는 게 목표라면 백퍼센트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연중중인 상태입니다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