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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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맑은별
- 05.07.06 22: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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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토착신
- 05.07.06 22: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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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추혼수라
- 05.07.06 22: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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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멋난인생
- 05.07.06 22: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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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민가닌
- 05.07.06 22: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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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마음
- 05.07.06 22: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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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流柳
- 05.07.06 23: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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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지 우
- 05.07.06 23: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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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스캅
- 05.07.06 23: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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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콜로서스
- 05.07.06 23:2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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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만부막적
- 05.07.06 23:2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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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07 00:05
- No. 12
1. 이문열씨의 대륙의 한 - 백제 요서 경략사라는 글에 면철이라는 말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
"면철검은 질기고 얇은 쇠를 겹쳐 만든 칼로 비교적 가벼운 무기에 속하는 대신 솜씨가 날렵하지 않으면 다른 무거운 무기에 부딪쳐 못쓰게 될 염려가 있는 칼이다." 라고 쓰셨더군요.
그런데 그 면철이 면철(緬鐵)이 아니라 면철(綿鐵)입니다. -_-;;;
2. 면철연검은 웅풍진중원이라는 장르 무협에서 등장하더군요. (1999년,)
"...허리춤에서 실뱀처럼 가느다란 면철연검(緬鐵軟劍)을 꺼냈다."
- 금강 문주님께서 말씀하신 면철연검입니다.
3. 중국의 연검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더군요.
"중국에는 타이치라 하여 연검이 주류를 이룹니다.연검이란,날이 90도 이상 휘어져도 다시 돌아오는 칼로써,스프링 같은 칼입니다.위력은 약하지만,대부분 날이 아주 예리합니다."
<img src = "http://blogfiles.naver.net/data6/2004/11/22/161/022000002_bimg-okay1973.jpg">
이 그림은 허리에 차는 요대검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설정이겠죠. 실제라기 보다는 -
- Lv.1 두달수
- 05.07.07 00: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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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Eiji
- 05.07.07 00: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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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Eiji
- 05.07.07 00:4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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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7.07 01:03
- No. 16
면(緬)자는 국수처럼 가느다란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면검(緬劍)이 되려면 실처럼 가느다란 검이 되어야 겠죠.
정강의 의미를 얘기하신 면철은 아무래도 면철(緬鐵)이 아니라 이 문렬씨 글에 나오는 면철(綿鐵, 말 그대로 (솜처럼) 부드럽다는 거죠.)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면(面)자는 납작한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별도님의 설정에 나오는 면도 = 납작한 칼날 병기는 설정에 어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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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면검(面劍)이라는 표현은 납작한 검, 면검(緬劍)이라는 표현은 실처럼 가는 검 (레이피아가 그와 비슷한데 연검이면 요대검이니 약간 차이가 있겠죠.) 입니다.
작가님의 의도를 몰라 어떤 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
- Lv.1 두달수
- 05.07.07 01:0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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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설해목
- 05.07.07 13:0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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