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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프레어 6권이 안나와 주인아저씨께 재촉한적이 있었죠.

프레어 재미있게 본 게임소설중의 하나입니다.

처음엔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말씀만 너무 따라 약간 실망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나중엔 갈수록 흥미 진진 해지더군요.

저도 이 책 읽어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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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가는 책방엔 프레어가 없다는 ;;
보고 싶은 책은 많은데 소설책들이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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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책방에 없어서 연재본 한 10편정도만 먼저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

면 살려는데 초반도입부분만 어떻게 구할수 없을까요 -0-?

서장부분만이라도 있으면 느낌만으로도 어떤지 알텐데....

추천은 몇번 봤는데 고무판엔 없는듯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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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게임 소설은 보기만 하면 재미가 없어 흥미가 떨어지는거지..--;;

흐음...프레어라...이건 내가 끝까지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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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처녀작이라는 말은 공감 못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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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작이 아닙니다.

그분 필명이 <구왕>인데
전에 고무림에서 <천마 묵비영>을 연재하셨었죠.
5권 완결로 출판된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필력 갖고는 칭찬받을만한 작품 쓰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2-3작품은 써야 필력이 어느 정도 안정권에 이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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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어 봤는데 말투가 너무 딱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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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어 잼있고 독특하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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