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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시만 왕래를 끊으시는게 가장 좋은 처방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덤벼도.. 설마 시험을 이기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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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이 오히려 입시에 도움을 준듯....
음화화 말빨 증진에 이바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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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고무판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게됩니다 ^^; 시험이 끝날때까진 왕래를 자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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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3인데도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_-

뭐 덕분인지 공부 안하는데도 모의고사 언어영역은 2등급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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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전 고3인데 고무판을 끊을수가 없습니다..ㅜ.ㅜ

대략 모의고사 점수도 30점 정도 떨어진 이판에..

서서히 선작수를 줄여나가고 있긴 한데.. 여전히 많군요..

고등학생여러분 공부합시다!! 대학가서 고무판에 빠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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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참고 계시다 돌아오셔요;;
다만 그 사이에 작가님들이 삭제만 안해주신다면;
한번에 몰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할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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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 1학년인 고무판 독자 선배로서 말하자면...

고3에게 고무판은 쥐약이라 말해주고 싶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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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험기간 때 가장 글이 많아지는 이유! 대학생 작가들이 시험이 끝나서 가장 한가할 때기 때문! ...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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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_-; 시험이 채 1주일이 남지 않았는데
EBS본다고 컴퓨터 켜놓고서 이러고 있... -_-;;;;
그나마 무협/판타지에 심취 한덕에
모의고사 언어영역은 여유있게 -_-;;;;;;;;
(지금 문제는 기말 고사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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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확실히 지문이 한눈에 들어오기는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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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도 별거 없어요 ㅋ 그냥 계속 소설봐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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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지리아님..-_-; 고1이신가요? 혹시 상대평가때문이 이러시는거라면... 미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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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다음주가 시험인데 책 펴보도 안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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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같은 경우... 이과인대 ㅡ ㅡ.. 수능봐서 언어영역을 제일 잘맞았다는... 100점 만점에 92점......orz 결국 대학입시에 반영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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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응. 취검씨//
무판사람들은 논술 하나는 빠삭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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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에 정말 미친듯 심취해서 학교 생각도 안하던 곳 갔는데..

지금 반수준비중...인데도 또 고무판에...-_-ㅋ

여러분 경희대 수원캠퍼스는 신입생=술먹는 아이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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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짐.. 마약수준이죠..
중독..
심각합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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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언어영역 잘나오긴 한다는..-_-;; 미친듯이 망쳐도 3등급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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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시험포기한 저도 잘살아요 /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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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면 내신열심히 하셔야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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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고3이지만.. 뭐.. 학교에서 열심히..퍽!;;

쥐약이 맞는거 같애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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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어가서도 쥐약입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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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선작수를 줄이다가도.. 어느새 보면 다시 늘어나있고.. 젠장;

그래서인지 제가 골라놓은 작품들은 모두 골르고 골라낸 주옥같은 작품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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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학가면 실컷 볼 수 있는데....
쫌만 참으시죠 ^^;
(근데 대학가도 1학년때는 볼 시간이 없을 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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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 !!!!!!!!!!!!!

근데 나는 뭐하는중이지.................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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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이과인데 이번 6월 모의고사 언어영역

97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답니다=ㅁ=;;

시간이 꽤나 남길래 중요한 문제는 한번 더 풀어보는 정도의

센스! 있는 플레이를 했더니만-ㅁ-;;

수학이랑 언어를 바꾸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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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수학이랑 언어점수를 바꾸고 싶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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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해에 수능을 보는 고3이올시다... 버럭
이런 나도 그냥 포기하고 보는데 2008학년도 수능생이 화를 내다니...
수양을 쌓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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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방법은 작가님이 연중하는것보다 님이 공부에 열중하다가..

시험이 모두 끝난후 몰아서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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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무판은 이과생들은 쥐약입니다. 언어가 1-2등급 치는데 수리가 3등급으로 내렸으니 ㅠㅠ 혹시 외국어에 능통하신 작가분들 외국어로도 써주세요 외국어등급이 떨어졌어용 ㅠㅠ 이제 150일 남았는데 고무판 150일 뒤에 보자꾸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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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데 왜 국어 실력이 안늘죠?(중딩이니까 언어영역, 모의고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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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수련을 조금 하시오....어디 조용하고 가까운 감옥이라도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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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를 치르실 때까진 봉문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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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학교 오기 전에 하루에 무협소설을 대략 9권 가량 읽으니

모의고사 봤을때 언어영역을 2번을 풀고도

시간이 남은적이 대부분이었죠 ㅡㅡㅋ

수학,물리는 원래 자신 좋아 했던 과목이라 문제 없었는데

나머지는 오로지 찍기 실력에 의존 했지만서도 OTL

책을 본다는건 이점이 있지만 너무 빠지게 되면 잃는것도

꽤 된다는 ㅠ.ㅠ 뭐든지 중도를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PS - 그러나 저도 아직 중도를 못지킨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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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험을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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