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 책이 계속생각이 나서 올럽니다.
내용도 다 기억나는 것은 아닌데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주인공이 좋은 약 ?을 만들어서 파는데 어쩌다 절에 스님같은분을 도와줍니다. 근데 곧죽어요..그러면서 자신의 은인인 주인공에게 절을 맡기는데 거기서 생활하니 다른 동네사람들이 주인공을 스님?(확실하지않아요ㅠㅠ )인줄알고 잘 모심...거지소년도 데려다가 제자로 거두는데 제자는 주인공이 제자가 절을 떠났으면..하고 바라는걸 알아요..........이게무슨소리인가싶죠.....ㅜㅜ....으휴.. 너무 설명을 못써서 안올리려다가 진짜 찾고 싶어서 용기내서 올려요...제목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작가님이 출간을 하게 되셨다고 공지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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