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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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뭐가뭔지
- 05.06.26 10: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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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optimist
- 05.06.26 10: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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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난남자
- 05.06.26 10: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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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hame
- 05.06.26 11:19
- No. 4
님의 글에 대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기연이라는게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의 기연이 아니라면 어떤게 기연이란 말인가요.
주인공이 이미 '모월 모일 어느 장소에 가면 기연을 만날 수 있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말그대로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의 기연이 진짜 기연이 아닐까요?
(개연성의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작가분의 필력에 따른 것이므로.. 넘기고)
또 팔불출이니 괴팍한 사부니 하는 것은 소설 속의 캐릭터의 특징을 좀더 강화 시킨게 아닐까요.
만약 소설에 그냥 그냥 현실과 똑같은 사람들만 나온다면 사람들이 지루해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된다면, 맨날 봐오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고, 또한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느끼려하는 일탈감이랄까.. 그런 것을 느끼기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계속 괴팍한 사부니 팔불출이니 하는 똑같은 성격의 캐릭터가 반복출현 하는데에 문제가 있지만
역시 작가에 필력에 따른 문제이므로 넘기고 ^^;) -
- Lv.30 디스피어
- 05.06.26 11: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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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막시민
- 05.06.26 14: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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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류언
- 05.06.26 18: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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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놀아보자
- 05.06.27 00: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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