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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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가을걷이
- 05.06.24 21: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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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4 21: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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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白露
- 05.06.24 21: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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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버블버블팝
- 05.06.24 21:3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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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4 21: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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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06.24 21: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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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4 21: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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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6.24 21:50
- No. 8
오널 무더운지 뒷산에서 곰 한마리가 내려왔어여....
전 깜딱 놀랐지용..어쩔빠 몰라하고 있는데 ...그 곰이 막 달려들지 모에용..너무 놀란 나는 화려한 나려타곤으로 피한후..그 곰의 배후로 들어가
두손을 모은후 양 검지손까락에 가득힘을 주고...........
푹~~~~소리와 함껭 (((↑))) 찔렀습니당......그랬더만 그 곰이 크르륵..하면서 거품을 물고 쓰러지지 않겠어용..쓰러지고 부르르 떨더뉭 그만 그만 흑흑흑 죽어버렸어용...헐..어찌 이럴수가..야생동물을 죽여버리다뉭..
전 어쩔바를 몰랏죵...시체를 유기할려고 해둥 곰이 넘 무거버서 옴길수가 없었죵.그냥 도망갈려고 해도 감식하면 어캐 들킨다는 생각에..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뎅..하늘에서 곰돌님이 내려왔어영..그러면서하는말 흐흠..불쌍한 나의 후손이 슬픔을 당했구나..하면서 나를 뽠히 처다보면서 네놈이 그랬느냐고 묻길랭..측은지심이 일어나도록 최대한 슬프고 억울한 표정으로 넹~~하고 대답했죵..흐흠 하더만 연유를 묻길래..이러쿵 저러쿵 설명을 했더만..오~!통재로다 하면서 너의 죄를 사하노라..하믄스 그 곰 시체를 가지고 슝~하고 하늘위로 사라졌어영..곰돌님은 그 곰이 죽은걸 슬퍼하며(사실 그 곰이 곰돌님 손자였다나 머래나^^) 하늘에 별이 되게 하였어용...그별자리가 바로 곰자리라 불리죵..흐흠
아잉 띰띰행 -
- Lv.1 두달수
- 05.06.24 21: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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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현월(泫月)
- 05.06.24 22: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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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4 22: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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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버블버블팝
- 05.06.24 22: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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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5.06.24 22:47
- No. 13
흐흠....
뒷산 곰사건땜시롱 긴장한 맘을 뒤로하고 친구와 해수욕장에 갔드래용..
물론 여기는 바닷가 도시라 해수욕장이 몇군뎅 있죵..집에거 가까운 장소로 갔어용..머 이건 암 상관이 없죠 히힛.근데 왠걸 무더운 날씨에도 해수욕장엔 사람이 거의 없는거에용..그래서 전 친구와 살포시 수영을 하고 있엇죵...헉 근뎅 아닝 갑자기 나의 눈엔 오전에 보았던 그 곰이랑 무디 닮은 곰 한마리가 해수욕을 하고 있지 모에용..허헐 난 무디 놀랬지용..곰도 바닷물에 수영을 하는가 하고..전 친구와 놀랜마음을 진정시키고 그 곰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곰이 하는 행태를 주시하기 시작했죵..그 곰은 쉬원하고 기분이 좋은지 수영하면서 점프를 하는데..햑 고고고곰의 다리대신 꼬리 지느러미가 흐흑..전 친구에게 저거이 뭔지 물어봣지용..
친구도 잘 모르겠다고 하길렝..전 급히 사진을 찍어서 싸이에 올렸죵..과연 이동물은 무었이었나공....아시는분은 급히 연락바란다고하면서..얼마뒤 전화 한통이 오는거에용...사진보고 전화했다고 하면서 거기가 어디냐고 이러쿵 저러쿵 묻는거에용..한참 통화하다보니 목소리가 어디서 낱이 익은 목소리라..혹 친구가 장난치나 시퍼서 누구세요라고 물어봤더니 허헐..곰돌이라고 하는거에용...어제 하늘에서 내려온 그 xx도 곰돌이라했는데 같은 xx냐고 물어봤더니..아니라고 자기는 자매품이라고 하는거에용 ㅠㅡㅠ;;;;;;;그러면서 그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동물의 정체를 설명해주는거였어용..이야기를 들어보니 흑흑 어제밤 그 하늘로 올라간 곰자리에 있던 그 곰에게 어떤 사냥꾼이 총을 쏴서 다쉬 땅으로 떨어쪗대용..
뒤늦게 이 별자리의 곰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한 곰돌님께서 이것도 운명이니 새로운 삶을 살거라 하면서 기도를 하여 그 곰은 바다로 떨어지면서 물곰으로 새로운 생을 살기 시작하였고 지금 나의 앞에서 저렇게 기분좋게 수영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거에용...전 자매품곰돌님에게 곰자리의 곰에게 총질을 한 사냥꾼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흐흠 지나가는말로 『두』명의 남자가 『달』려와서는 『수』려한 하늘에 유달리 빛나는 것이 있길레 쏘았다라고 말하고는..전화를 끝었습니당..전 참으로 황당&이상&야릇한 일을 뒤로하고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이렇게 글을 적습니당 -
- Lv.15 희사가
- 05.06.24 23:1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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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제현
- 05.06.25 01:1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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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제현
- 05.06.25 01:1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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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혹시
- 05.06.25 01: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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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증
- 05.06.25 02:1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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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greium
- 05.06.25 06:3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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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산중지왕
- 05.06.25 15:5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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