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5 희사가
작성
05.06.24 21:24
조회
2,950

  5위. 건필이요~!

-너무나 간단하지만 없는 거보다 나음.

4위.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밤)되시고(그외 짧은 안부 한마디) 건필하세요~!

-약간의 성의가 보여서 기분이 조금 좋아짐.

3위. 재미있네요. 하지만..(약간씩 불만을 말해준다.)

-참고할 수 있기에 좋음. 하지만 가끔 쓸데없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_-a;;

그래도 그만큼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이 일단 추가점~!

2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힘을 내세요. 어쩌구저쩌구~~(격려와 위로의 말)

-힘들고 지치고 할때마다...격려를 해주는 독자들덕에 힘이 생김.

정말 그런 독자들은 하트를 마구 날려주고 싶음~흐뭇~  >ㅅ<~♡

대망의 1위!!!

1위. 스토리 상의 이야기에 몰입하여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코멘들.

- 케릭터를 직접 느끼고 글에 몰입하는 말을 하는 코멘들.

내가 만들어 낸 케릭터에 마음을 쏟아 부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나 아끼고 보살피고 싶은 독자들입니다..;ㅅ;

그분들 덕에 글 쓸 맛이 난답니다~..-ㅅ-/

글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떠나가지만..

제대로 그런 것을 살펴보는 사람들은 쉽게 가지 않는다구요..흠흠..-ㅅ-+

독자 여러분..읽는 것도 좋지만요~~

가끔씩 정성이 담긴 코멘 한번씩 던져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by. 곰돌군 ㅇㅅㅇ


Comment ' 20

  • 작성자
    Lv.63 가을걷이
    작성일
    05.06.24 21:27
    No. 1

    동감입니다.^^

    리플 하나에 감동과 슬픔, 그리고 분노가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4 21:29
    No. 2

    "리플 하나에 감동과 슬픔, 그리고 분노가 있답니다."

    ↑ 대략 동감이지만 ... 순위는 동감 못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24 21:34
    No. 3

    흠..오타지적해주는것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24 21:34
    No. 4

    저는 거의 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라는 리플 밖에 달지 않는데..
    그게 가장 좋은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글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4 21:43
    No. 5

    3// 오타가 많은 저에게는 대략 2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24 21:43
    No. 6

    전 건필이나 잘 보고 갑니다, 말고는 보통 떠오로는게 없기 땜시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4 21:48
    No. 7

    개인적으로

    1위는 송시우 작가님 처럼 고마운 비평 해주시는 (대책까지 지적) 경우

    특별상은 .... 몰래 기운 내라고 쪽지 보내시는 분들

    3위는 편안하게 그냥 그날 그날 이야기 주고 받으시는 분

    4위는 힘내세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

    5위는 재미있네요 하지만 (제가 이런 소리 잘하죠) ...

    6위는 한마디로 해결 하시는 분

    7위는 근거 있는 악플

    8위는 근거 없는 악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5.06.24 21:50
    No. 8

    오널 무더운지 뒷산에서 곰 한마리가 내려왔어여....
    전 깜딱 놀랐지용..어쩔빠 몰라하고 있는데 ...그 곰이 막 달려들지 모에용..너무 놀란 나는 화려한 나려타곤으로 피한후..그 곰의 배후로 들어가
    두손을 모은후 양 검지손까락에 가득힘을 주고...........



    푹~~~~소리와 함껭 (((↑))) 찔렀습니당......그랬더만 그 곰이 크르륵..하면서 거품을 물고 쓰러지지 않겠어용..쓰러지고 부르르 떨더뉭 그만 그만 흑흑흑 죽어버렸어용...헐..어찌 이럴수가..야생동물을 죽여버리다뉭..
    전 어쩔바를 몰랏죵...시체를 유기할려고 해둥 곰이 넘 무거버서 옴길수가 없었죵.그냥 도망갈려고 해도 감식하면 어캐 들킨다는 생각에..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뎅..하늘에서 곰돌님이 내려왔어영..그러면서하는말 흐흠..불쌍한 나의 후손이 슬픔을 당했구나..하면서 나를 뽠히 처다보면서 네놈이 그랬느냐고 묻길랭..측은지심이 일어나도록 최대한 슬프고 억울한 표정으로 넹~~하고 대답했죵..흐흠 하더만 연유를 묻길래..이러쿵 저러쿵 설명을 했더만..오~!통재로다 하면서 너의 죄를 사하노라..하믄스 그 곰 시체를 가지고 슝~하고 하늘위로 사라졌어영..곰돌님은 그 곰이 죽은걸 슬퍼하며(사실 그 곰이 곰돌님 손자였다나 머래나^^) 하늘에 별이 되게 하였어용...그별자리가 바로 곰자리라 불리죵..흐흠
    아잉 띰띰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4 21:52
    No. 9

    ↑ 총각곰은 죽이면 안됩니다. 아빠 곰만 죽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5.06.24 22:06
    No. 10

    1위. 오빠 글이 세계 최고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4 22:11
    No. 11

    ↑ 설마요 ... "비" 오빠 글이 최고야 하겠죠. ^^;; (그러나 여성 작가분이면 어쩐답니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6.24 22:19
    No. 12

    ㅎㅎ 두달수님의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5.06.24 22:47
    No. 13

    흐흠....

    뒷산 곰사건땜시롱 긴장한 맘을 뒤로하고 친구와 해수욕장에 갔드래용..
    물론 여기는 바닷가 도시라 해수욕장이 몇군뎅 있죵..집에거 가까운 장소로 갔어용..머 이건 암 상관이 없죠 히힛.근데 왠걸 무더운 날씨에도 해수욕장엔 사람이 거의 없는거에용..그래서 전 친구와 살포시 수영을 하고 있엇죵...헉 근뎅 아닝 갑자기 나의 눈엔 오전에 보았던 그 곰이랑 무디 닮은 곰 한마리가 해수욕을 하고 있지 모에용..허헐 난 무디 놀랬지용..곰도 바닷물에 수영을 하는가 하고..전 친구와 놀랜마음을 진정시키고 그 곰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곰이 하는 행태를 주시하기 시작했죵..그 곰은 쉬원하고 기분이 좋은지 수영하면서 점프를 하는데..햑 고고고곰의 다리대신 꼬리 지느러미가 흐흑..전 친구에게 저거이 뭔지 물어봣지용..
    친구도 잘 모르겠다고 하길렝..전 급히 사진을 찍어서 싸이에 올렸죵..과연 이동물은 무었이었나공....아시는분은 급히 연락바란다고하면서..얼마뒤 전화 한통이 오는거에용...사진보고 전화했다고 하면서 거기가 어디냐고 이러쿵 저러쿵 묻는거에용..한참 통화하다보니 목소리가 어디서 낱이 익은 목소리라..혹 친구가 장난치나 시퍼서 누구세요라고 물어봤더니 허헐..곰돌이라고 하는거에용...어제 하늘에서 내려온 그 xx도 곰돌이라했는데 같은 xx냐고 물어봤더니..아니라고 자기는 자매품이라고 하는거에용 ㅠㅡㅠ;;;;;;;그러면서 그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동물의 정체를 설명해주는거였어용..이야기를 들어보니 흑흑 어제밤 그 하늘로 올라간 곰자리에 있던 그 곰에게 어떤 사냥꾼이 총을 쏴서 다쉬 땅으로 떨어쪗대용..
    뒤늦게 이 별자리의 곰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한 곰돌님께서 이것도 운명이니 새로운 삶을 살거라 하면서 기도를 하여 그 곰은 바다로 떨어지면서 물곰으로 새로운 생을 살기 시작하였고 지금 나의 앞에서 저렇게 기분좋게 수영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거에용...전 자매품곰돌님에게 곰자리의 곰에게 총질을 한 사냥꾼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흐흠 지나가는말로 『두』명의 남자가 『달』려와서는 『수』려한 하늘에 유달리 빛나는 것이 있길레 쏘았다라고 말하고는..전화를 끝었습니당..전 참으로 황당&이상&야릇한 일을 뒤로하고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이렇게 글을 적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희사가
    작성일
    05.06.24 23:12
    No. 14

    -_-;; 헛..잠시 지상에 내려갔을 때 본 분이 바로 당신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 제현
    작성일
    05.06.25 01:16
    No. 15

    순위 역시 공감-----------이 잘 안됨....^^

    대망의 1위-------------->모든 리플.(댓글)

    때로는 자기만의 독특한 광채로 빛을 내는 보석.
    때로는 영롱한 색채로 마음을 감동시키는 보석.
    광채는 없지만 마음을 푸근하게 해 주는 보석.

    댓글은 작가님들에게 있어 영양제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박 제현
    작성일
    05.06.25 01:17
    No. 16

    모든 댓글은 보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혹시
    작성일
    05.06.25 01:42
    No. 17

    가끔 댓글에 대한 댓글로 올라오는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댓글...
    '재미있으면 됬지 꼬치꼬치 따져요? 그럼직접 쓰시든가.'으......그야말로 작가는 장사꾼으로, 글은 상품으로,대부분의 독자들은 할일없이 시간때우기로 책읽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극악댓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전증
    작성일
    05.06.25 02:17
    No. 18

    그냥 달아만 줘도 감지덕지..ㅜ.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greium
    작성일
    05.06.25 06:37
    No. 19

    자넷님 말에 쓰러짐...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산중지왕
    작성일
    05.06.25 15:50
    No. 20

    ↑오타...자넷 =>가넷

    아 ....더워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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