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70 데드위
    작성일
    05.06.24 22:36
    No. 1

    저는 게임 소설을 무척 싫어하는데...
    오직 좋아하는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뿐...
    나머지 게임 소설들은 보면... 가상 현실을 호구로 아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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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네모선장
    작성일
    05.06.24 23:25
    No. 2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정말 재밌게 봤구요, 비슷한 분위기의 소설로
    nt 노블에서 나온 혼돈의 마왕 이라구 추천합니다, 작가가 일본인인데,이 책으로 신인상인가 수상하신걸로 압니다, 단권인데,, 이 작가님 소설을 읽다보면, 정말 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 있구 재밌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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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5.06.24 23:31
    No. 3

    일부 말고는 모든 게임소설을 싫어하는편입니다... 괜찮은 작품이
    있다면 보고 싶지만 아직까지 추천 받은적이 없어서...

    게임소설은 레벨업과 아이템, 각종 스킬들로 주인공의 강함을 수치적
    으로 제시하는 먼치킨적 요소만을 부각시켜 대리만족을 주고자하는 그런
    소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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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6.25 00:11
    No. 4

    요즘 겜소설은 킬럼타임용으로 보고 있죠. (다른 무협,판타지도 그렇겠지만 특히 겜소설은 그렇죠 ㅡ.ㅡ )

    생각해보니 게임 소설이 분야로 평가 받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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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이온
    작성일
    05.06.25 00:18
    No. 5

    솔직히 저도 게임 판타지 쓰지만은 주인공 지존 깽판 먼치킨 류는 싫어합니다. 솔직히 제가 쓰는 것도 습작류의 필력 향상을 위해 쓰는 것이지만 먼치킨과는 다른 주제로 씁니다. 아마 게임 판타지를 썼던 이유도 판타지 소설에 대해 불감증이 걸렸을 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보고 속된말로 뻑 가버려서 되돌아 왔거든요.
    그리고 게임판타지는 그냥 판타지는 먼치킨이든 무협이든 그 주제를 다루는 작가에 따라서 평가 받습니다. 장르와 분야로 평가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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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호초
    작성일
    05.06.25 00:53
    No. 6

    뭐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 됐으니 만큼...
    게임 소설 쓰는 사람 중에 한 명으로서,
    조금씩 발전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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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건중建中
    작성일
    05.06.25 01:02
    No. 7

    보시고 후회하지 않는 소설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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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선[幻仙]
    작성일
    05.06.25 01:55
    No. 8

    전 게임소설을 기분전환으로 보지요 ^^
    일단은 통쾌하니까요. 흠.. 대리만족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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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흔연(欣然)
    작성일
    05.06.25 02:02
    No. 9

    저는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임소설도 잘 안 읽게되는데요. 아마도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게임관련 용어나 설정들을 보면 낯설게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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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5.06.25 03:34
    No. 10

    게임소설을 볼때 고르는 기준-_-
    1. 히든피스랍시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않되는 짓거리(운에 몰아주는 능력치 배분, 얼토당토 않는 노가다, 운영자와의 샤바샤바등등--;)이상한 짓거릴 해대면 안본다-_-;

    2. 친구라 쓰고 노예라 읽는 개같은 성격의 주인공 및 똘마니들이 등장하면 안본다-_-

    3. 시작부분에서 세계최초 어쩌고하는것까진 그럭저럭 참아주겠으나, 2번의 친구라쓰고 노예라 읽혀지는 똘마니들이 그거해봤냐 어쩌고 하면서 되도 않는 권유 혹은, 똘마니들이 열심히 하면서 권유하나 않한다고 버팅기면서 혼자서 광랩해서 랭커먹고 있으면 안본다-_-

    4. 무슨 게임고니 뭐니 해서 학교에서 단체로 육성한답시고 삽질하는 경우는 발로쓰셈? 이란 리플을 남겨주며 안본다-_-

    5. 주문제작 아이템이 줄줄히 떨어지고, 독고다이로 랭커 먹은 놈이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파티맺고 줄줄히 아이템 및 기술 넘겨주면서 깝죽대는 애들이랑 잘먹고 잘놀경우 안본다-_-

    6. 히로인이랍시고 말도 않되는 이상한 인연으로 이어놓고, 초딩을 넘어선 유아용 로맨스가 나오면 안본다-_-

    위의 6가지를 벗어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_-
    그와중에 보는 게임 소설은 사이버전쟁, 더 루프, 더 원, 강림자, 아르카디아기행, bov, 완결소설로는 옥스타칼리스, 신마대전정도..
    음....어나더월드도 괜찮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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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6.25 03:36
    No. 11

    저도 극히 일부만 재미있었고, 나머지는 '싫어하는' 쪽입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소설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으니 논외로 하고, 현재까지 '유일한' 예외가 신마대전이었습니다.

    섬마을김씨 님의 미연시...도 약간은...일까 -_-; 뭐, 그건 몇 화 읽다 말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개중엔 낫더군요.

    여이서 흔히 추천되는 소설들 대부분은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많이들 말씀하시는 강림자나 BOV도요. TGP 쪽이 그나마 좀 나았던가... (제 취향에 말입니다.)

    비상이라는 것도 들어보고 좀 봤는데 역시나...

    그래서 내린 결론은, 역시 '게임소설은 나랑 안 맞는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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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하울
    작성일
    05.06.25 07:12
    No. 12

    조아라 라니안, 이런대 처음 갔을때는 게임소설을 들락 거렸습니다만, 똑같은 내용 재탕을 수십편 보니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다른 장르에 비해 게임소설은 인과관계나 복선 등의 구성이 치밀하지 못하고, 작가 마음대로 수치를 조절해 버리니 먼치킨류로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소설이 주는 감동을 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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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꼬치구이
    작성일
    05.06.25 09:02
    No. 13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소설이 없죠.
    나머지는 솔직히 소설이라고 불리기도 아까울 정도인...
    아무래도 게임소설이라고 불리는 소설을 쓰는 분들이 연령대가 어리기때문에 대부분 습작에 가깝고 단순한 자기만족의 일환이기때문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소설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사실 그런 글을 쓰는거야 그럴 수 있다지만 그런 글을 출판하는 출판사가 사실 더 한심하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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