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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겁니다!

결론은....

둘다 변종!![틀려]

한놈은 도마뱀..한놈은 뱀...
결론은....

신도 결국은 변종 인간!!!![데굴데굴]...
아뭍흔간에..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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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가 다 잡아 먹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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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종 파충류. 가 정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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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은 여기다가 올리면 안될텐데..

밑에도 그렇고 용케 오래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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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드래곤이 용의 오마쥬라고 생각합니다.
문명의 발달 정도로 볼 때 서양의 문명이나 문화는
동양에서 파생되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겠죠.
서양이 자랑하는 그리스 문명의 생성시기는
고작 3000년 정도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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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용은, 그야말로 아더왕같은 용사에게 죽어야할 괴물 이상이 아니죠.

그에 비해 동양의 용은 천년동안 도를 닦아서 이무기가 변신하는 존재.

그러므로 '동양은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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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도 설정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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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봉&황 을 숭상하는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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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구려의 삼족오는?
용을 잡아먹고 살았다는데....
우리나라가 제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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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양의 용은 각 부족의 문장들이 어쩌다가 모여서 생겨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동양 용의 신격화는 당연한게 아닌런지 ^^
각 부족을 대표하는 것의 집합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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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삼족오는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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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삼족오는 고구려의 고분 등에서 나타나는 세발 달린 까마귀입니다.

주로 태양과 관련이 있다고 믿어지며, 이 삼족오는 일본으로 건너가기도 했습니다.(일본에서 뭐라고 부르는 지는 잊어버렸습니다...)

용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몸 색은 금빛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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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서양 드래곤은 그냥 변종 도마뱀이고 동양용은 잡종 키메라입니다 -_-....동양용의 뱀만있는게 아니죠...뱀.돼지.사슴 지금 기억나는건 이것들 뿐이지만 이외에도 수많은 합성 생물이라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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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용에 관한 저서로는 "용봉 문화의 원류"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조합된거...아닙니다. ㅡ.ㅡ;;

삼족오와 두꺼비는 민족 설화에 나옵니다. 태양에는 다리 셋 달린 까마귀
가 살고, 달에는 두꺼비가 산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그 흐름이
일본에도 그대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일례로 일본 축구협의 심벌 삼족오는 일본신화에 나오는 다리 셋 달린 황금까마귀에서 나왔는데, 그 원류는 역시 배달문화에서 나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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