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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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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지가 좀 늦게 뜰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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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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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판타지나 게임 쪽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
사이트 운영의 차이 때문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죠.

조아라에 비해 거쳐야 할 작업이 많은 것이 고무판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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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아무래도 고무림에서부터 출발한 사이트니까요.


- ...사실 이런 글을 적어놓은 저도 선호작에 있는 판타지는 두 개 뿐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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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사이트운영의 차이가 뭔지요?
거쳐야 할 작업이 많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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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판타지보다는 무협쪽으로 손이 많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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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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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자신의 글을 카테고리 신청하지 않고서
바로 연재 게시판(?//마땅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요)을 얻어
손쉽게 연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양은 많으니 질이 떨어지는 대표적 사이트가 조아라이고
소수의 작품만이 조회수 몰아가죠

양은 부족하나 질이 좋은 사이트가 고무판...(조아라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지 결코 적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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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솔직히 양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ㅋ
독자의 입장으로는 좋은 글이 올라 올수록
좋으니까요..ㅎㅎ
그런면에서 고무판이 좋아요..ㅎ
요즘 조아라는 잘 안들어 간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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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추천하는거 보는데
오히려 판타지가 많다는

아니면 무협이지만
작가님들이 완전히
나 판타지로 넘어가겠소~
라고 암시를 팍팍 주시는 것들이 ㅎㅎ

그래도 무협은 뭐랄까 틀이 있으니까요
완성도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판타지는 자기 틀을 자기가 만듦으로 해서
작가님들의 수고가 더 쏟아져서
감동이 줄어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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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를 한 적도 한 번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우선 조아라 쪽에서는 조회수나 선작수가
많고 연재가 많이 된 소설을 찾아 읽습니다...
그렇게 찾아가봤자 제가 원하는 소설을 찾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적어도 몇 편은 찾을 수 있었죠...
또 그렇게 찾기 쉽게 되어 있구요...
연재되는 소설이 너무 많다보니 읽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찾는 편이 부담이 적더군요...
마찬가지로 고무판은 연재소설이 많지만...
검색란이 이름으로만 국한되는게
나쁘게 표현하자만 이름알리기 같달까..
제대로 된 비유는 아니지만...
조아라는 개혁파고
고무판은 보수파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조아라에 제가 선작한 소설의 작가분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고무판에서는 읽는 소설이 적기도 하지만....
선작하지도 않았으면서 작가분의 이름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읽는 소설이 적은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검색의 이유로
몇 편 안되는 아는 소설만 읽기 때문입니다...
군대가기 전에는 하나하나 다 알았지만...
전역 후에는 클릭해서 찾아본 소설을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 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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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경우를 좀 말하자면,
고무판에는 무협 소설을 읽을 목적으로 가입했지요.
조아라에는 그 외 다른 SF/판타지/게임 등을 읽을 목적으로 가입했습니다.
사이트마다 특징이나 연재작들의 유형이 다르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
요즘엔 고무판에서도 무협 소설을 제외한 다른 장르의 소설도
많이 접하지만, 제 선작목록만 봐도
무협 소설이 8할 정도 차지합니다.
취약해 보이는 장르는 SF/로맨스 정도로 보입니다 ..^^;
(인기가 있는 작품이 있긴 한데, 무협이나 판타지만큼
작품의 수가 많지 않죠. 그만큼 쓰기 어렵다는 뜻도 되고..)
아마 사이트 운영의 차이라는 게,
고무판은 처음 고무림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무협소설 쪽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는 뜻 같네요 ^^;
그래서 앞으로 더 판타지 소설 쪽을 부흥시키자..뭐
이런 뜻 같긴 한데.. 운영의 문제라고 보기엔 역시 좀
무리가 있어보기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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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의 문제라기보단 일단 예전에 무협소설 사이트로 출발했었고, 기존에 가입한 고무림 회원분들 대다수가 무협 매니아이기 때문이겠죠. 저만 해도 고무림에 무협보러 가입했지 판타지 보러 온 건 아니거든요. 지금이야 고무판으로 바뀌었으니 차츰 판타지도 지금보다 활성화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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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고무판이 유조아에비해 더 거쳐야 할 작업이 많다뇨.
전 유조아만 다니다가 고무림을 알게된후 유조아는
단한번도 다시 안가게된 경운데요;
물론 고무림에서 출발한것이기때문에 판타지는..약간
빛을 발하기 힘들죠. 그래도 그건 가입한 사람들의 선호성이지
사이트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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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세계관과 서양적인 세계관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치킨이라는 벽을 뛰어넘은 수작의 판타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거죠!
판타지엔.... 먼치킨적인 요소가 너무다도 깊고 넓게 묻어 있다는것...
물론 무협도 먼치킨적인 요소가 다분히 깔려있지만 은연자중 잘 드러나지는 않죠.. (제 견해로는 유조아는 10대와 20대 독자가 주류.. 고무판은 20대 30대 이상의 독자가 주류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분처럼.. 저도 전엔 고무판보다 유조아를 더 선호했는데..
지금은 유조아에 '창공의 에르하트'를 보러 가는것 외에는 가는일이 없습니다...! 고무판만한 곳이 더 생기지 않는한은..!
제 원이지만.. 하루종일 고무판에서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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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절제의 미덕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고무판이 처음 고무림으로 시작해서 아무래도 지금 현재 고무판으로 바뀌었다 해도 아무래도 고무판은 무협을 보는 것이고 조아라는 판타지를 보는것이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 고무판에서는 대부분 무협을 찾는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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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아라에서는 창공의 에르하트 밖에 안 기다리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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