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처참하군요.
같은 자유연재란인데 어째서!!!(...라고는 하지만 이유는 어차피 다 알고 있...)
역시 판타지는 최소한 정연란에 입성해야만 빛을 볼 수 있는..
...이라고 해도 작연란/정연란 에서 연재되는 판타지도 조회수 1000을 넘기가 힘드니..
아아.
역시 아직까지는 무협이 대세인가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나....
.....처참하군요.
같은 자유연재란인데 어째서!!!(...라고는 하지만 이유는 어차피 다 알고 있...)
역시 판타지는 최소한 정연란에 입성해야만 빛을 볼 수 있는..
...이라고 해도 작연란/정연란 에서 연재되는 판타지도 조회수 1000을 넘기가 힘드니..
아아.
역시 아직까지는 무협이 대세인가봅니다.
건의를 한 적도 한 번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우선 조아라 쪽에서는 조회수나 선작수가
많고 연재가 많이 된 소설을 찾아 읽습니다...
그렇게 찾아가봤자 제가 원하는 소설을 찾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적어도 몇 편은 찾을 수 있었죠...
또 그렇게 찾기 쉽게 되어 있구요...
연재되는 소설이 너무 많다보니 읽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찾는 편이 부담이 적더군요...
마찬가지로 고무판은 연재소설이 많지만...
검색란이 이름으로만 국한되는게
나쁘게 표현하자만 이름알리기 같달까..
제대로 된 비유는 아니지만...
조아라는 개혁파고
고무판은 보수파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조아라에 제가 선작한 소설의 작가분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고무판에서는 읽는 소설이 적기도 하지만....
선작하지도 않았으면서 작가분의 이름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읽는 소설이 적은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검색의 이유로
몇 편 안되는 아는 소설만 읽기 때문입니다...
군대가기 전에는 하나하나 다 알았지만...
전역 후에는 클릭해서 찾아본 소설을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 인 것 같군요...
음. 제 경우를 좀 말하자면,
고무판에는 무협 소설을 읽을 목적으로 가입했지요.
조아라에는 그 외 다른 SF/판타지/게임 등을 읽을 목적으로 가입했습니다.
사이트마다 특징이나 연재작들의 유형이 다르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
요즘엔 고무판에서도 무협 소설을 제외한 다른 장르의 소설도
많이 접하지만, 제 선작목록만 봐도
무협 소설이 8할 정도 차지합니다.
취약해 보이는 장르는 SF/로맨스 정도로 보입니다 ..^^;
(인기가 있는 작품이 있긴 한데, 무협이나 판타지만큼
작품의 수가 많지 않죠. 그만큼 쓰기 어렵다는 뜻도 되고..)
아마 사이트 운영의 차이라는 게,
고무판은 처음 고무림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무협소설 쪽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는 뜻 같네요 ^^;
그래서 앞으로 더 판타지 소설 쪽을 부흥시키자..뭐
이런 뜻 같긴 한데.. 운영의 문제라고 보기엔 역시 좀
무리가 있어보기인 합니다.
동양적인 세계관과 서양적인 세계관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치킨이라는 벽을 뛰어넘은 수작의 판타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거죠!
판타지엔.... 먼치킨적인 요소가 너무다도 깊고 넓게 묻어 있다는것...
물론 무협도 먼치킨적인 요소가 다분히 깔려있지만 은연자중 잘 드러나지는 않죠.. (제 견해로는 유조아는 10대와 20대 독자가 주류.. 고무판은 20대 30대 이상의 독자가 주류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분처럼.. 저도 전엔 고무판보다 유조아를 더 선호했는데..
지금은 유조아에 '창공의 에르하트'를 보러 가는것 외에는 가는일이 없습니다...! 고무판만한 곳이 더 생기지 않는한은..!
제 원이지만.. 하루종일 고무판에서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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