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니하오
    작성일
    05.06.15 23:37
    No. 1

    추천이 안 뜰래야 뜰 수 밖에 없는 글을 아십니까?
    목울대로 어릿한 아픔을 눌러 삼키며 읽어야 하는 글을 아십니까?
    가끔은 흐릿해지는 눈자위를 어색한 기침으로 큼,큼거리면서 읽어야 하는 글을 아십니까?
    아아...백만대군의 질주하는 말발굽소리처럼 가슴을 휘돌아가는 이 감동이란...

    굉장히 섬세한 글입니다.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고, 휘돌아치는 격류가 있고, 힘이 있습니다.
    같이 풍덩! 빠져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라지라지
    작성일
    05.06.16 00:42
    No. 2

    자자자자자.. 빠져 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카르페디앰
    작성일
    05.06.16 01:03
    No. 3

    제목이 수적~~라서 오해하시지 마시길..
    우람한 수적들이 나와서 머머 하는거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쟁이
    작성일
    05.06.16 14:48
    No. 4

    솔직히 첨에는 이거 내용하고 제목하고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수적은 나오지도 않으니...최근글에서야... 아 이제야 제목하고 뭔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역시 수적보다는 정규수군냄새가 더 징하게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쟁이
    작성일
    05.06.16 14:49
    No. 5

    불멸의 윤사월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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