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이 안 뜰래야 뜰 수 밖에 없는 글을 아십니까? 목울대로 어릿한 아픔을 눌러 삼키며 읽어야 하는 글을 아십니까? 가끔은 흐릿해지는 눈자위를 어색한 기침으로 큼,큼거리면서 읽어야 하는 글을 아십니까? 아아...백만대군의 질주하는 말발굽소리처럼 가슴을 휘돌아가는 이 감동이란... 굉장히 섬세한 글입니다.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고, 휘돌아치는 격류가 있고, 힘이 있습니다. 같이 풍덩! 빠져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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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자자자.. 빠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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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수적~~라서 오해하시지 마시길.. 우람한 수적들이 나와서 머머 하는거 아닙니다!!
솔직히 첨에는 이거 내용하고 제목하고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수적은 나오지도 않으니...최근글에서야... 아 이제야 제목하고 뭔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역시 수적보다는 정규수군냄새가 더 징하게 납니다.
불멸의 윤사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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