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안할래야 할수 밖에 없는 글을 아십니까?

전 추천은 처음입니다만

글은 보다가 도저히 추천을 안할수가 없더군요.

바로 "수적천하-월편'!!

글을 읽어보세요.

말로는 못할 감동 글로는 표현하지 못할 감동.

풍쟁신군 윤사월과 부여의 애뜻한 사랑?  

그리고 윤사월은 짝사랑하는 제갈운

아 방금 읽은 글은 표현한것입니다만...

다른글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

즉시 검색해 보세요

무존자   수적천하-월편  !!!

[니하오]

추천이 안 뜰래야 뜰 수 밖에 없는 글을 아십니까?
목울대로 어릿한 아픔을 눌러 삼키며 읽어야 하는 글을 아십니까?
가끔은 흐릿해지는 눈자위를 어색한 기침으로 큼,큼거리면서 읽어야 하는 글을 아십니까?
아아...백만대군의 질주하는 말발굽소리처럼 가슴을 휘돌아가는 이 감동이란...

굉장히 섬세한 글입니다.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고, 휘돌아치는 격류가 있고, 힘이 있습니다.
같이 풍덩! 빠져보시지요?^^

[라지라지]

자자자자자.. 빠져 버렸습니다.

[카르페디앰]

제목이 수적~~라서 오해하시지 마시길..
우람한 수적들이 나와서 머머 하는거 아닙니다!!

[도쟁이]

솔직히 첨에는 이거 내용하고 제목하고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수적은 나오지도 않으니...최근글에서야... 아 이제야 제목하고 뭔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역시 수적보다는 정규수군냄새가 더 징하게 납니다.

[도쟁이]

불멸의 윤사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