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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루미르제 님의 글에 빠져서 읽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필력을 말할 위치는 아니지만 레몬레이드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글들이라고 할까요?
가서들 읽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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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댓글 달 때 뵈던 김용의 영웅님이시네요.

저도 요즘은 무협이나 판타지 보다 로맨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여타의 로맨스 소설과는 달리 진부하지 않고 톡톡튀는 맛이 있는 악한악마님의 다른인생 순응기도 재밌고
루미르제님의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도 두명이 읽다가(?) 한 명이 죽어도 모를만큼 실컷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꽃 잠님의 왼손잡이는 필체가 운치있고 매력있는 작품이고
또한 EAGLE9497님의 남자고르기도 흥미있고 볼수록 빠져드는 글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작품이 있는데 아직 저도 읽어보지 못해서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다른 곳의 로맨스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압도하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는 신선한 글도 많이 읽어주시고 판타지나 무협에서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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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르기.. 삭제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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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로맨스의 삼대천왕!!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왼손잡이"
"다른인생 순응기"

강력추천드려요!!!

남자고르기는 삭제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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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답니다~

루미르제님의 "사랑게임"

곧 카테고리가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보신 분은 "사랑게임"도 보러가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고!로맨스에서는 유명하신 루미르제 님의 작품으로 [사랑게임] 카테고리가 없어 아쉽지만.. 재밌게 보고 기다려지는 소설이죠^^

뭔가 암울하면서도 신비감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 [그들만의 이야기] 아직 초반이라 글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해지는 소설이라는.....

행운님의 자전거타는소년 ---> 제가 느끼기엔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 글도 이제야 뭔가 전개를 할려고 하는 시작부분이라 4명의 주인공? 인물들간의 갈등과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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