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랑이란... 사람과 같죠. 비슷하다..라는 의미의 같다가 아니라 이콜(=)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은 개개인마다 다름니다. 카이첼님의 클라우스학원에 나온 말처럼 '인류는 없다.무수한 인간들만이 존재한다'는 말에 비유하자면.. 사랑이란 없습니다. 무수한 인간들의 무언가(딱히 칭할 단어를 모르겟군요.;;)만이 존재한다..라고나 할까요..--a 이상 허접한 인생의 사랑정의 였습니다...;; ps:추천하신 글은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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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처가의 사랑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달수와 아내의 점성술 상성률은 50% ... 거의 남남이나 마찬가지인데 ... 2세 성연이는 외모는 아빠 닮고 성격은 엄마 닮았으니 (그 반대였어야 하는 데) 75% 놓으면 .... 우리 가족은 닮은 사람은 있어도 이콜 관계는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 가족은 모두 비슷하기만 하고 사랑하지는 않는 단 말인가?" 사랑이란 ... 없다. 라고 하셨지만, 안 닮은 지구와 달과 태양도 나란히 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월식 일식이라고 하죠. ^^;;
달수님은 공처가를 자처하시는 애처가가 아니시온지요? ^^
사랑이란 길들여지는것
성휘야님 ... 아내가 안 무서우면 애처가겠지만 ... 무서우면 공처가입니다. ^^;; 4번 글은 어린왕자의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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