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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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06.02 09: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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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검혼
- 05.06.02 09: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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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반여랑
- 05.06.02 09: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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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nightmar..
- 05.06.02 09: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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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독수바라기
- 05.06.02 10: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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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CooH
- 05.06.02 12: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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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오
- 05.06.02 12: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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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초
- 05.06.02 12: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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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의길
- 05.06.02 13: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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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02 13: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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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하울
- 05.06.02 14:02
- No. 11
취향도 성별, 나이, 소설란주거년수.. 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첨에는 이것저것 다 재밋고 신선했습니다만. 지금은 왠만해서는 끌리지 않습니다. 칭찬도 10번 이상 들으면 짜증난다는데, 동일한 소재나 흐름의 소설을 10편 이상씩 보면 물리기 시작하죠.
제 개인적인 취향은 호퀘하면서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소설입니다.
먼치킨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중심주제와 흐름이 일관되고 논리적인 오류가 없다면 선작하고 기다립니다.
신선한 소재의 글은 일단찜! 합니다. 중간에 터무니 없는 오류, 비약, 일관성 이탈의 경우에는 선작취소합니다.
싫어하는 부류.
일단 미소녀,미소년에 환장하는 소설은 싫습니다.
질투심도 좀 있겠지만, 실속없고 잘난맛에 사는 캐릭들, 미모에 꼬여서 얻어터지는 엑스트라, 이런 뻔한 이야기들이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기에 진부함을 넘어서 짜증스럽습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보건데, 미모를 자꾸 강조하는 소설은 내용이 만족스러운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유없는 폭력, 사기.
일단 NO! 대부분 설정, 구성, 주제의식이 수준 이하의 글이 많습니다.
번뜩이는 재치는 충분하나, 나이가 적어 경험이 부족하고, 현실에 불만 많은 작가분이 쓰시는 경우가 많으며, 중반 이후로 소재부족으로 허덕이다가, 일관성을 잃고 캐릭과 독자에 휘둘려 작가 자신의 정체성까지 뺏겨 이상한 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좋은 작품이 나오기도 하는데, 처음부터 설정과 줄거리을 완벽하게 잡고, 시종일관 주제를 놓치지 않는 소설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읽지 않습니다. =_=);
꽤 많은 소설을 읽어 왔기에 여성작가분이 쓴 소설을 약간 읽었겠지만,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딱한편 완독했을 뿐입니다. 이건 남자가 순정만화 좋아하지 않는것과 -
- Lv.25 현(炫)
- 05.06.02 14:3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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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드리기
- 05.06.02 14: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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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巫舞武無
- 05.06.02 15:1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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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illandi
- 05.06.02 18:1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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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땐싱꽈배기
- 05.06.02 21: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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