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48 흑황
- 05.05.29 22:43
- No. 1
-
- Lv.48 흑황
- 05.05.29 22:44
- No. 2
-
- Lv.1 백발천귀
- 05.05.29 22:49
- No. 3
-
- Lv.18 아즈윈
- 05.05.29 22:50
- No. 4
-
- Lv.92 白冶
- 05.05.29 22:52
- No. 5
-
- Lv.12 설명충장
- 05.05.29 23:00
- No. 6
-
- Lv.11 韶流
- 05.05.29 23:05
- No. 7
말을 좀 과격하게 하시네 ㅡㅡ;; 언어적 유희를 즐기는 분들은 분명 '비뢰도'를 좋아합니다. 저도 목대협(?)의 언어유희신공을 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마구 깎아내리는 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난 내가 단지 안보는 소설의 한부분을 말했을뿐이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님이 안보는 소설을 굳이 여기다 그런 방식으로 표현하면서까지 매도해야겠습니까!!? 타인의 눈은 생각 안하시는가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퓨판에서 ㅡㅡ; 도 마찬가집니다. 인기가 있느니 출간했을것이고, 출간했으니 누군가는 읽었을 것이고, 또 재미없게도 읽을수 있겠지만 재미있게 읽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ㅡㅡ;; 이부분도 역시 상당히 강한 어조의 비판을 하신건데..
굳이 그렇게까지 ㅡ ㅡ;; 원색적인 단어를 구사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안보면 되는데.....
뭐 ㅡㅡ;; 그 위에있는 구무협 스타일을 가리키는것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너무 원색적이서 ;; 글을 남겼습니다 ;;; -
- Lv.11 韶流
- 05.05.29 23:07
- No. 8
-
- Lv.99 가익기
- 05.05.29 23:28
- No. 9
-
- Lv.99 드폰
- 05.05.29 23:39
- No. 10
-
- Lv.1 신검환마
- 05.05.30 00:09
- No. 11
-
- Lv.80 콜로서스
- 05.05.30 00:32
- No. 12
-
- Lv.9 마환
- 05.05.30 00:42
- No. 13
-
- Lv.1 무아행
- 05.05.30 00:49
- No. 14
음음... 용대운님의 '무영검'이라는 무협은...
주인공이 제자를 데리고 비무대회에 참가하는데,
비무대회 내용이 반이 넘었었죠 아마..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중요한 건 비무대회로 여러 장을 할애하느냐 아니냐가 아니고
내용이 얼마나 충실한가 아닌가 이겠죠..
파란님이 말씀하신 요지는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내용 전달에 있어서 표현이 조금은 치우친 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파란님 얘기대로라면 용대운님의 작가적 역량도 의심해봐야 하겠죠..
파란님이 쓰신 글의 내용이 아닌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
- zen master
- 05.05.30 01:12
- No. 15
제가 생각하기에 원인은 템포조절실패(?)와 책 분량의 축소라고
보이네여
적당한 표현이 없어서 템포조절실패라고 썼는데여
음 뭐라고 해야 하나 내용의 부실과 단계조절 실패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괜찮은데 나중에 가면 문제가 되는것이져
복합적인 것이라 뭐 정확히 표현하기 힘드네여
그리고 책의 분량 축소는 뭔 말인가 하니
예전 무협소설 보면(영웅문이나 기타 다른 소설 처음 출판된거 보신분들은 아실듯) 글씨 엄청 작고 장수 장난아니져
처음 읽으시는분들은 질릴수도 있지만
한번 빠져들면 지겹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특정부분 좀 길다고 해서 별로 티나지 않져 ^ ^ -
- Lv.1 독도사랑
- 05.05.30 01:18
- No. 16
-
- Lv.1 레이니블루
- 05.05.30 01:24
- No. 17
-
- Lv.77 映眞
- 05.05.30 05:51
- No. 18
전 이런거 거런거보단 일단 쥔공이 여자한테 휘둘리는 성격은 절!대! 않봅니다... 뭐를 할려는데 쥔공이 여자의 눈물땜시 포기한다, 절대적 강자인데 여자란 이유로 맞고산다, 이런것, 짜증나지 않나요??? 이런거 보느니 차라리 깽판물이 낮지...ㅡㅡ^(그건 속이나 시원하니까요..) 그리고, 너무 가벼운 글도 절대않봄.... 길을가다가 오우거를 만났다, 가뿐하게 잡고 가는데, 강자를 만났다, 싸우다가 깨달음을 얻어서 벽을 넘었다, 모 이런것들이요... 물론, 잘쓰면 그것도 잼있긴 한데, 이 내용을 몇폐이지로 단축시켜놓는거 보면... 작가의 필력이 없다라는것을 단번에 느낄수 있죠....
-
- Lv.5 천악
- 05.05.30 07:11
- No. 19
-
- Lv.1 Alice
- 05.05.30 09:03
- No. 20
-
- Lv.4 波瀾(파란)
- 05.05.30 11:52
- No. 21
아.......한가지 빠졌네요
넷째,싸가지 없는 주인공캐릭터.....앨리스님 말마따나 개연설정미비 왕싸가지 주인공, 거기다 나이까지 어리다면 이건 절대 안봄 행복한시간이 짜증과 스트레스의시간으로 돌변해버리는 글이죠...
5-15살먹은꼬마가 소림방장과 맞먹고 산에서 혼자 활만들어 사냥하고.........무협의 주인공들은 초 천재에다 겁도없고 싸가지 없고,한8살까지는 말도 제대로 못할텐데.........
요즘은 그래도 좀 나아졌죠 예전무협주인공들 대부분은 극도의 왕자병환자들 이었죠.......무슨무슨지체,천년만의 무골,문일지백,ㅋㅋㅋ
거의 슈퍼 초사이언의 손오공 캐릭터들이었죠... -
- Lv.1 不死㉺마검
- 05.05.30 16:35
- No. 22
-
- 필립
- 05.05.30 18:00
- No. 23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