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첫째, 학관 나오는 소설.......바로 덮어 버린다(전의 학관인지 무관인지 아직도 나오는 그 소설 한 8권보다 아!....세상에 무협을 이리도 늘리면 책이 이렇게 가는구나를 깨우쳐준 소설) 이건 말이 필요 없다 절대 안봄 ,이런종류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은걸루 안다.....
둘째,비무대회 나오는 씬이 긴거.....작가의 역량을 의심스럽게 만든다
왜냐고? 장수(글) 늘리기 제일좋은 소재이기 때문이다.....월드컵처럼 32강만 나와도 책 두둰은 너끈하다...
물론 양념으로 개연성있게 자아발견이라든지,무도수업중이라 잠깐 나오면 되는데 영약 따먹기,비급따먹기,미녀 따먹기,인품이고 성격이고 다 필요 없다 힘만 쎄면 최고.
달을베시는 그 작가분 글 참 좋아하는데 지금 연재중인글이 비무대회씬이 넘 길고 늘어 지는것 같아 지금은 안본다 담에 시간 날때 볼수 있을려나?
셋째,퓨전 판타지
새로운 시도인지라 작가분들도 그렇고 독자들도 꽤 매력있는 소재인것은 틀림없는데... 그러다 보니 중구난방 뭐가뛰면 뭐가 뛴다고.
봇물처럼 나오는것들중에 백에 한 이삼십정도 밖엔 양질의 글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추천이 좀 있어도 꼼꼼하게 반권 정도는 읽어 본다......
그러다 거의 덮어 버렸지만 지금 연재중인 퓨전중 종*무*은 읽고있으니 세번째다..
이상 제가 안보는 종류의 글들입니다, 그래도 볼게 넘 많으니 시간이 없어 죽겠습니다......왜 하루는 24시간일까?.....36시간이면 좋을텐데 ..........
혹여 저랑 코드 비슷한분들이 많을런지 모르겠네요....^^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