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변사또전->시간이당신을죽인다->아메리카 이순신에 이은
다섯번째 완결입니다.
간략한 스토리입니다.
‘마왕이 인간(치료사)에게 반했습니다. 그래서 마왕은 치료사에게 세상을 전부 주겠으니 자기 것이 되달라고 말하는 로맨스판타지’입니다.
흔한 판타지에서 ‘세상의 반을 주겠다 용사.’ ‘거절한다 마왕.’의 클리셰를 비틀은 개그죠.
본래라면 좀 더 거창한 꿈을 가지고 연재를 시작했지만, 많은 부족을 느끼고 서둘러 마무리 지었습니다.
완결란으로 이동 후, 일주일 내에 지울 예정입니다.
그... 부족한 작품을 남겨두면 흠이 되는것 같더군요;
이전에 아메리카 이순신을 완결하고
[뭐야, 시작만 거창했지 엉성한 작품이잖아. 이제 이 작가건 안읽어야지.]같은 기운을 팍팍 느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건 아닙니다.
제가 A형이라 자기 피해식으로 과대 망상해서 받아들인거에요.
(전 잘봤습니다의 응원댓글도
잘봤습니다-> 그동안 잘봤습니다 -> 여기까지네요 재미없어졌습니다. 그동안 잘봤습니다. 하차하겠습니다. 의로 해석하고, 그 해석이 진짜면 어떡하지 라고 고민합니다;;;)
굳이 완결지었으니 봐달라는 홍보보다는
완결은 냈다는 자기만족으로 이렇게 알림글을 남깁니다.
/덧으로 혹시 완결란의 글을 지울 예정이라면 이렇게 알림글을 남기는건 안좋을까요?; 한담글을 한칸 쓰는게 약간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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