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 재밌는 소설을 발견해서 기분 좋네요.
예전에 이런식으로 독인들은 불편 하겠다..라고 상상한적이 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도 있다니 거기다 살을 붙여 나온 글까지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 지내요(내가 쓴것도 아닌데 말이죠)
다만.중간에 약간 19금적인 내용이 섞여서, 이런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보시다가 관두실지도.
그래도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내용이니 차분히 읽어 보실걸 추천 합니다.
P.s - 오 20000 타 군요. 의도한건 아닌데, 그래도 기분 좋네요^^
(이상한거에 혼자 의미 부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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