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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판타지라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글임은 분명합니다.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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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았을때 판타지 계열을 따지자면 북유럽의 신화를 그 배경으로 두겠지요..톨킨의 소설 같은 호빗같은 신화속의 동화 같은 주인공들.

이건 저만의 판단 기준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정통 판타지와 그렇지 않은 것은 무지막지한 9써클의 써클매직..요세는 10써클도 나옵니다.검기 검강등 퓨전이 버무려진 판타지가 아니라 중세의 기사나 창조된 세계에서도 마법도 있을수 있지만 연금술 수준의 것과 드래곤도 나오고 호빗이나 기타 종족들이 나올수 있지만 드래곤이라고 무지막지한 마법을 쓰는 만능인 존재로 표현된 것이 아닌 종족 자체의 드래곤만 나와도 전통 판타지로 봅니다.

판타지 세계가 상상과 창조의 세계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조금은 인간을 중심으로 이해가능 범위 내의 것을 전 전통판타지로 본 겁니다..

이건 엄연히 제 견해이니 반박은 조용히 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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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하얀늑대들 최고. 붉은 황제도 재밋게 봤고.
근데 라메르트의 검은 중도 포기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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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붉은황제 ㅠㅠ 책방에서 자취를 감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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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황제는 모르겠지만.. 하얀늑대는 최고였죠!_!/ 근처 책방에서는 사라졌지만.. ㅜ_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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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내 책꽂이에 꽂혀있는 유일한 국내판타지 소설... 현재 눈물,피를 마시는 새 예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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