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삼매경
작성
05.05.22 15:35
조회
1,217

에... 먼저 고무협란의 살아있는 전설인 [구범기](설경구님 작)가 정연란으로 이사를 한 이후에... 잠시간 고무협란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의 형세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후, 춘추시대의 군웅들중 하나였던 [태극마검](혁지명님 작)과 [무검지검](박제현님 작)이 다시 정연란으로 이사를 한 이후, 고무협란은 잠시 [태산파](한시랑님 작)가 선두질주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천벽력수](사자비님 작)란 다크호스가 등장, 조회수에서 태산파를 앞지르기 시작하더니, 이어 [두옹전기](김용천님 작)란 제이의 다크호스마저 등장, 선행마였던 태산파를 맹렬히 추격, 현재는 삼파전 양상을 띄고 있는 형세입니다.

에... 그러나 경주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은거해있던 [곽가소가](백토끼님 작)가 다시 강호출두, 이제 고무협란은 그야말로 용호상박의 형세를 띄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께선 과연 어떤 글에 응원을 해 주시겠습니까?

당금무림을 뒤흔들어놓을만할 충분한 역량을 갖춘 [고무협란의 효웅들]을 찾아 우리 모두 즐거운 여행을 해 봅시다~ ^,^


Comment ' 28

  • 작성자
    강소주
    작성일
    05.05.22 15:47
    No. 1

    제가 저번에 올린 글을 더욱 심층분석하신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극락조입니다. 크흣~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2 15:50
    No. 2

    ^,^
    저는 요즘 고무협란 돌아다니는 재미에 푸욱 빠져 있답니다~
    아직 드러나있지 않은 숨은보석들을 캐내기 위해서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bonoly
    작성일
    05.05.22 16:03
    No. 3

    용사가 요즘 엄청 뜨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5.22 16:06
    No. 4

    피포님... 쌩뚱...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2 16:16
    No. 5

    강소주님이 극락조 님이시군요. 전에 금강님 글 댓글 보고 댓글 달려다 포기 ... 막강한 내공에 꼬리를 말았습니다.

    ↓는 극락조님의 4연속 댓글 -_-;;;

    금강
    글쓴날 2005-05-20 23:38:58
    고친날 2005-05-20 23:38:58
    읽은수 462 [ 0 K ]
    제목 작독(현민)의 [용사]를 보셨습니까?

    1 극락조 2005-05-21 00:27:16
    아직 못봤습니다

    금강
    글쓴날 2005-05-20 23:45:20
    고친날 2005-05-20 23:45:20
    읽은수 288 [ 1 K ]
    제목 무존자, [수적천하-월편]을 아십니까?

    1 극락조 2005-05-21 00:27:32
    알고 있습니다

    금강
    글쓴날 2005-05-20 23:49:43
    고친날 2005-05-20 23:49:43
    읽은수 309 [ 0 K ]
    제목 냉죽생, [독룡회망]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1 극락조 2005-05-21 00:27:44
    그렇군요...

    금강
    글쓴날 2005-05-21 00:25:24
    고친날 2005-05-21 00:25:24
    읽은수 447 [ 0 K ]
    제목 풍현님의 [투가]를 아십니까?

    1 극락조 2005-05-21 00:28:12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6자 이하의 1타 댓글로 일관하신 극락조 님의 내공에 ... 감탄했습니다. 쩝...

    이제는 강소주로 바꾸셨는데 ... 이는 혹시 소주 마스터를 꿈꾸심이 아니신지 심히 두렵사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2 16:20
    No. 6

    ^,^
    일타신공하면 그래도 아직까진 수설화님의 전설이...

    댓글로 내공 일만이상이라...
    정말 대단하십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강소주
    작성일
    05.05.22 16:48
    No. 7

    커헉.. 저의 비리를 알고 계시다니...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강소주
    작성일
    05.05.22 16:48
    No. 8

    소주는 마시는 집이 아니라 작은 집이란 뜻입니다. 에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2 16:59
    No. 9

    흠 ... 작은 술집을 더 좋아하시다니 ... 과연 전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2 17:01
    No. 10

    ??? 작은 술집?
    혹시 빨그란 조명불 있는 이상한 데?(나그네`길손 등등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2 17:15
    No. 11

    작은(小) 술(酒) 집(家) ... 마지막 자인 가자는 ... 보통 대가라든지 일가를 이루었던지 할경우에 많이 쓰죠.

    작은 술 집은 小酒家 영어로는 SOJU MASTER 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5.22 17:25
    No. 12

    편안할 강(康) 작을 소(小) 술 주(酒)
    하여서...
    작은 술집에서 편안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2 17:31
    No. 13

    강림이나 소환의 강이라면 ...

    신들린 소주 마스터 ... Necromancer + Soju Master?

    오호~ 전설의 투마스터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5.22 17:35
    No. 14

    흠... 무슨 신이 들리셨는지요...?
    사람의 얼굴만 봐도 주량을 알 수 있는 신?;;;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akra
    작성일
    05.05.22 17:39
    No. 15

    바까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2 17:44
    No. 16

    어째 리플들이 자꾸 원문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듯한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강소주
    작성일
    05.05.22 17:46
    No. 17

    끄윽... 수설화님 긴급투입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5.22 17:46
    No. 18

    연담란이 원래... 그런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원문은 원문, 댓글은 댓글."
    [뭔소리야!! 퍼버버버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강소주
    작성일
    05.05.22 17:53
    No. 19

    운몽 어디갔습니까!! 버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5.22 17:59
    No. 20

    따로 자리를 만들어 사과드리려 했는데...
    운몽... 무기한 연중을 생각합니다...
    수정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글을 쓴다는 기분으로...
    분량을 조금 모은 뒤에 찾아뵙겠습니다 (__)
    지금 현재....
    반에 반에 반에 반 권 조금 더 되는 분량을 써 모아낳는데..;;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뭣하면 떠나셔도...[퍼버버버버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합마공
    작성일
    05.05.22 18:02
    No. 21

    허허
    강호는 강호로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2 19:20
    No. 22

    합마공님의 강호라는 말에 왜 영화배우 송강호 씨가 생각이 날까요 -_-;;;

    신입사원 에릭도 생각나고 ... 아 나는 옆으로만 샐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5.22 19:41
    No. 23

    go 판은 없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뭐가뭔지
    작성일
    05.05.22 19:44
    No. 24

    소주 는 역시 두꺼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의광휘
    작성일
    05.05.22 22:18
    No. 25

    ㅡㅡ;;; 뭔가... 댓글이 아스트랄해지는 느낌이 드는듯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일
    05.05.22 23:03
    No. 26

    요즘은 고무협도 재밌는게 많아요~ ^^ 그나저나
    삼매경님은 글을 재밌게 쓰시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5.23 01:01
    No. 27

    멋진 추천사였습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어 지금 고무협으로 달려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설명충장
    작성일
    05.05.23 23:02
    No. 28

    하하 선행마!!! 멋진 추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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