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천하-월편!!
그냥 혼자만 보고 혼자만 즐기기에는 아까운 글이라서 추천합니다.
무존자<----->송승윤 (이거 천기 누설 아니죠?^^)
천도비화수,
열하일기,
청풍연사
그리고 수적천하-월편
작가가 보는 무협의 세상은, 아니 윤사월이 보는 중원은 도적들의 세상입니다.
정의면 그들만의 정의이며,
영웅은 그들만의 영웅입니다.
단지 윤사월은 장강에 떠올라 흘러가는 월편과 같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리워 합니다.
호쾌한 영웅담도 아니며, 그렇다고 구도기(求道記)아니며, 그렇다고 흔하디 흔한 사랑 타령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조각달 처럼 흘러가면서 모두 이야기 하고 있네요.
매력있는 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
있는곳: 작가연재
쓰는인: 무존자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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