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마술사 무존자.
따듯하고 따스하고도 정감어린 언어를 구사하는 무존자.
그는 아주 뛰어난 표현을 구사하는 작가중 한 사람입니다.
그가 새로운 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미 한 번을 선 보였지만 새로 업그레이드 된 글.
바로 수적천하, 월편입니다.
수적, 물도적들이 과연 달 속에서 무엇을 할까요?
사월아.
햇빛, 달빛, 바람, 비, 눈, 사람, 세월… .
강물은 아무 것도 거스르지 않는단다.
누구도 강물을 거스리지 못할 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또한 누군가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그게 바로 세상사이니까.
작가연재, 무존자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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