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고무림에 올라오는 소설들중 재미없는 것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죠.
다만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대한 글을 찾는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초우님.금강님.한백림님 등등 재미있게 쓰시는 분들은 대중적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무협을 쓰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만 묻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러한 유명한 작가들이 쓴 작품들이 전부 다 재밌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아닐겁니다.; 재밌는것두 있구 재미없는 것도 있고.
그래도 작가분의 이름빨 때문에 보게 되는 것이죠.
그건 작가와 독자 모두 원하는 것이 아닐겁니다.
재가 보기에는 가장 큰 문제가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는 작가분들에게는 무조건 다음 작품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고 강추만 생각하고 재밌으니깐 내용의 장점만 보고 단점은 잘 안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독자들에게 권합니다.
유명한 모든 작품들중 작으만한 단점을 지적해 강하게 비판하라고. 터무니 없이 강한 비판은 안되겠죠. 재 생각으로 유명한 작가 분들에 글에는 거의 비판을 찾아볼수없습니다. 재미있으니깐요. 하지만 그게 바른것입니까?
완벽한 글이란건 존재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하나의 글을 써가면서 완벽에 가까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벽은 글로써 표현할수 없는 단어기 때문이죠. 작가분들에게 달콤한 칭잔만 하고 가시의 찔리게 하지 못하면 그 작가가 과연? 실력이 낳아지고 있을까요?
어느 작가라도 다 바랍니다. 자기 글의 비판을 해주면서 자기의 잘못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받아들이면서 더욱 실력이 나아가게 되는것을요.
그리고 금강님께 바라는 점이. 비판란 이라는 게시판 만들어주세요 ;;
ㅎ;;
고무림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신_[저 왠만하면 절대 글 안쓰는 독자인데 오늘 씁니다.]
글도 잘 모르는데 건방지게 들리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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