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소설들 경향이 좀 지루해지는 것 같아서 선작들중에서도 2-3개정도밖에 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연중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지만요.. 그 많은 무협연재물중에서 환타지계열은 3개를 선작했는데 그중 B.o.V를 젤 먼저 찾아볼 정도로 재미가 있습니다.
평소 게임을 좀 하고는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마음만 있다가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를 읽게 되니 신나더군요.
그중 산호초님의 B.o.V 는 상급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소설입니다.
전작인 '이터널플레인'도 독특한 분위기로 괜찮았는데, 이번 작품은
신나는 주인공이더군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