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8 o마영o
- 05.05.11 09:09
- No. 1
-
- Lv.1 12345
- 05.05.11 10:42
- No. 2
-
- Lv.1 자검
- 05.05.11 10:45
- No. 3
-
- Lv.65 동심童心
- 05.05.11 11:10
- No. 4
-
- Lv.99 暗然燒魂
- 05.05.11 11:18
- No. 5
-
- Lv.99 류지혁
- 05.05.11 12:07
- No. 6
음... 요즘 글을 쓸때 종종 생각하는 것이 너무 뜸을 들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랍니다.(3권 분량이 넘어가도록 히로인의 등장은 커녕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있는 이 끈질긴 놈...) 또한 이 긴장감을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자정에 올려놓은 허탈씬 만행은 어쩌면 그 긴장감을 약간 풀어놓기 위한 의도일 수도 있지요. 아주 도박적인 전개였습니다. 흐름을 완전히 끊어놓는 부분이라는 것은 제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지난 편을 쓰고 나서 도저히 글이 손에 잡히지가 않더라는......ㅠ.ㅠ)
저 역시도 걱정입니다. 과연 제가 이 이야기를 감당해 낼 수 있을지... 아직 완결시킨 글이 하나도 없는 저로서는... 음... 조금 벅찬 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압박에 굴복하면 안되겠지요.
이제 정말 보는 이를 애닳게 하는 사건이 슬슬 전개될 것인데... 음.. 이번 부분을 무사히 넘기면 저도 약간의 자신감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이팅입니다!^^ -星輝夜 -
- Lv.87 몰과내
- 05.05.11 19:03
- No. 7
-
- Lv.7 땐싱꽈배기
- 05.05.12 00:06
- No. 8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