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4.30 12:24
    No. 1

    판타지는 포괄적이지요.

    무협을 포함하는 것이 판타지라 할까요?

    과거에 내공이라는 것이 없었으니 일종의 망상.아니 상상이니 무협은 판타지의 하나일껄요?(이러다 고무판에서 매장되는거 아니야..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4.30 12:31
    No. 2

    무협과 판타지를 굳이 구분해야하는지.........
    전 당췌 무협과 판타지를 왜 굳이 구분하려는지 이해할수가없네요.....
    둘다 현실에서는 볼수 없는 즉 말그대로 환상적인걸 배경으로
    하고있지요 그런면에서 따라 구분하기 보다는 그냥 하나의 장르
    문학이라고 생각하는게 낳은게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5.04.30 12:33
    No. 3

    판타지 중에 마나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있죠...
    무협은 내공, 판타지는 마나라고 구분짓기보다
    12345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광의의 판타지는 무협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합니다.
    협의의 판타지라면 시대적 지리적 배경이 한중일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보면 될 듯하네요...

    p.s. 요즘 판타지 혹은 퓨젼에서 마나의 개념은 내공과 별 차이가
    없어서 솔직히 꺼려진다고 해야할까 어색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뭐라 딱 꼬집어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마나와 내공은 비슷한 듯하면서 각기 다른 무언가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그거인듯....그래서 그런지 최근 퓨젼물은 저에게는
    도통 끌리지 않더군요....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4.30 12:36
    No. 4

    자연의 기운을 몸에 쌓고 그걸 사용하는것과 자연의 기운을 빌려서 쓰는
    것의 차이밖에 없는듯 합니다.....단지 내공이 좀더 효과가 좋을 뿐이라고
    생각됨....단순히 빌려쓰는 차원을 넘어서 가공,정제 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딱딱 쓰는것이니까요...마법사는 아무래도 순수한 자연의 기운
    그대로를 쓰다보니 심장에 부담이 가서 체력이 딸리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4.30 12:45
    No. 5

    마나와 기의 개념이 비슷한 것은 할 수 없지만..
    판타지에 나오는 그 화려한 초식들은 도통 이해 불가.
    판타지는 한방!
    무협은 화려한 초식이 아닐까...궂이 예전의 무협과 판타지의 차이라면 초식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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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4.30 12:48
    No. 6

    유운권님.....요즘 저의 분석을 능가하시는 분석글을....크흑...ㅠ.,ㅠ

    난 이제 한담란을 떠나야 하는것 인가....크흑....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5.04.30 13:08
    No. 7

    이런걸 굳이 왜 분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협과 판타지란게 정의한다고 정의 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니와
    그게 정의된다면 더이상 무협과 판타지라고 불릴수 있을지...
    무협과 판타지 둘다 어차피 사람들이 상상해낸 것일뿐인데 말이죠.
    그냥 추상적인것에서 한 단면씩만 자신의 상상으로 끌어와
    낸게 무협과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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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05.04.30 13:21
    No. 8

    동양에서 상상한 판타지가 무협이고
    서양에서 상상한 무협이 판타지가 아닐지 ㅡㅡ;
    단지 상상한 사람들이 사는곳이 다르기에
    배경,설정등이 다를뿐이지
    결론적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한다는 점은
    같다고 보는데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4.30 13:22
    No. 9

    무협과 판타지는 엄연히 다른거죠--
    무협이 동양이라면
    판타지는 상상속에 것.

    이것만으로도 확연한 차이 아닙니까?

    무협이 판타지에 포함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30 13:38
    No. 10

    판타지라는 말 그대로라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판타지입니다.

    굳이 드래곤이나 엘프가 등장하지 않더라도요.

    장르로서 굳어진 한계나 설정에 굳이 연연할 필요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30 14:05
    No. 11

    무협에 알파벳 나오면 이상한데 판타지에 한자나오면
    안 이상함. 그런 것만 봐도
    무협은 판타지의 '부분집합'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에른스트
    작성일
    05.04.30 14:06
    No. 12

    그래서 '광의'의 판타지가 무협을 포괄한다는것입니다......(문제는 너무 넒게 정의하면 거의 모든소설이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bonoly
    작성일
    05.04.30 14:10
    No. 13

    배경과 환경이 젤 큰거 같다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4.30 14:22
    No. 14

    무협과 판타지는 당연히 나눠줘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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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4.30 14:29
    No. 15

    무협과 판타지의 구분을 궂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양관이 많이 표현되는 무협과 서양관이 포함되어있는 판타지는...
    무협을 동양의 판타지라고도 생각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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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5.04.30 14:32
    No. 16

    제가 글을 쓴것은 원론적인 비교구요.

    음.......

    흐림님이 말씀하시는 동양의 판타지가 옳다고 봅니다.

    오리엔탈리즘이 강한분들은 서양의 무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

    그냥 제가 생각하는 원론적인 세계관이 그렇다는 겁니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혀 색다른 세계관이 등장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어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4.30 14:40
    No. 17

    문화의 충돌과 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 본다면 충분이 생각해볼 문제 라고 보이는군요.
    동서양의 조합된 상상물이 한국에 들어와서 어떻게 변질되어 가며 또한
    어떻게 한국 문화로 흡수되어 가는지에 대한 고찰은 필요 하다 할것입니다.
    이거로 학생들 문과라면 뭐 석사 논문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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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4.30 17:05
    No. 18

    그냥


    -_-

    환타지는 갑옷입고

    무협은 옷입고


    그러고 싸우는거지 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4.30 17:07
    No. 19

    무협은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환타지는 중세 기사들 이야기를 배경으로




    그렇게 상상해서 짜내는게 일반론 아니였나요 ^^

    그땐 그럴수도 있었을꺼야~~


    라는 상상에서 출발하는거죠..

    거기에 신화 라는 양념이 들어가기도 하는거구요..



    요즘은 무조껀적인 상상력만을 무협이다 환타지다 라고 생각하시는대

    90년대만해도.. 환타지 도움책이 나올정도로 북유럽 신화 그런거 유행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5.04.30 17:39
    No. 20

    판타지란 장르의 뜻이 뭐죠..?
    무협은 알겠는데...
    영어로 판타지는 공상소설을 뜻하는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흑황
    작성일
    05.04.30 21:08
    No. 21

    퓨전은 즐
    윗분 책방가서 주인아자씨에게 물어보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친
    작성일
    05.04.30 21:57
    No. 22

    제생각엔 무협과 판타지의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무협은 사람과 사람과의 대립이 주를 이루죠..
    요수나 요물과 전투하는건 사람과의 전투보다 현저히 적죠..

    그리고 판타지는 사람과 몬스터의 대립이 보통 많죠..
    나중으로 갈수록 전쟁(무협과 달리 국가간의 전쟁이 많죠)하거나
    꼭 한번씩 드래곤이 나와주죠..

    그리고 동양관은 정신적인면이나 그런쪽이 많이 발달해있고
    서양관은 머랄까 실리를 추구하는면이 많이 발달했다고 할까요??

    그런차이점이.. 제일 크다고생각해요..
    물로 저의 관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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